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건강의 비결 하나
작성자 ssangkall

어느 연구 기관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스트레스가 만연하면서, 과로사(過勞死), 당뇨병 사망, 간암 사망 등 스트레스성 질병 사망률이 급증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흡연, 음주, 이혼 자살, 피살자의 증가도 스트레스에 따른 행동증상이나 회피 수단으로 나타나는 것이라는 것이다.
또한 스트레스 의 요인으로 분단상황, 높은 인구밀도, 고속 성장, 교통체증, 사교육비 급증, 퇴근 후 비즈니스 연장, 세대간 가치 차이, 지도층에 대한 불신 등을 거론했다고 한다.


사람의 마음은 그 육체에 지대한 영향을 준다.
마음이 평안하면 몸도 건강하고,
마음의 평안이 없으면 몸도 상하고 병이 든다.

그러므로 항상 마음에 평안과 기쁨이 있는 것이야말로 어떤 보약보다도 육신을 건강하게 하는 최고의 명약인 것이다.

그러므로 인간(人間)은 종교(宗敎)를 가져야 한다.

어떤 이들은 종교란 할일 없는 노약자들의 몫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들은, 그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것이 그들의 종교인 것을 모르고 하는 말이다.

자신(自身)이 추구(追求)하는 그것이 자신(自身)의 종교(宗敎)고 신앙(信仰)이며, 자신(自身)이 믿는 그것이 자신(自身)의 신(神)인 것이다.

그러므로, 사람이 종교가 없다고 말하는 것은 맞는 말이 아닌 것이고, 인간(人間)은 종교적(宗敎的)인 동물(動物)이다. 다만 참 종교(宗敎), 참신(神)이냐 아니냐가 관건(關鍵)이고, 각자가 알아서 할일 인 것이다.

따라서 사람이 정신적 노동과 육체적 노동을 동시에 적절히 실행하는 것이 건강의 비결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쌍칼-

2017-06-23 18:21:2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rainbows79 [ 2017-06-23 18:31:46 ] 

역시 멋쟁이 명쾌한 설명!
방가방가 쌍칼님.

1 2 3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