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교회를 알려면 제대로 알아야 한다.
앞에 올라온 두 글을 어디서 퍼왔다고......
샹흐니슨상의 견해와 일치했으렸다.

共觀福音이나 요한복음은 fiction이다.
우매한 者들에게 듣기 좋게 꾸며낸 이야기란 말이다.
마가가 가장 먼저 이런 작품을 만들었다.
마태가 유태인들을 新敎(신교)로 전향시킬 목적에서 마태복음을,
마가는 이방인들에게 전도할 의도에서 희랍적인 글을 썼다.

각자 다른 입맛에 맞게 서술하다가 보니 서로 틀린다.
원본을 Q 로 보아왔는데 최근에 Thomas經으로 들어났다.
소위 도마經에는 공관복음의 소설같은 이야기가 없다.
3 사람이 자기 식으로 상상해서 꿰어맞춘 것이 복음서이다.
당연히 틀리는 부분이 있지를.

4가지 복음서가 그러하다면
바울의 13편 편지는 완전히 희랍의 철학적 사고에 의존했지.
예수라는 인간과 가르침을 논리정연하게 설명했다.

필부들을 위한 가르침을 철학적으로 해명하다 보니
골빈 신자들에게 혼동을 가져오지 않을 수 없다.
사상적 변화와 추이를 구별하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진정한 기독교 정신을 바로 이해하려면 말이다.

특히 한국의 기독교는 모양새만 서양式이고,
내용은 완전히 무당式이란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래야 포교가 가능했고 신도들에게 호소력이 있다.
그 남어지는 헛소리에 불과 하니라.

따라서 교회는 가장 세상적인 부귀영화를 흠모하는 곳이다.
나무랠 이유가 전혀 없다.
그게 바로 한국인들이 원하는 것이니까?
그래야 목사와 처자식이 밥을 먹는다.
그것을 문제삼는 사람이 무식하기 때문에 말이 많다.

禪涅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