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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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열당에 부추기는 詩
작성자 ssangkall

싸 움 예 찬

미워한다 말하는 것은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다는 것

미련을 남기지 않는 것이
진정한 미움이리라

미워한다 말하는 것은
참으로 미워하는 것이 아니리니

진정한 미움은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무관심이기 때문이리라

싸워라 -
박이 터지도록

싸우고 싶어도
싸울 수 없는 날이 오리니

그 날이 오기 전에
힘써 싸우자

지독한 싸움으로
열정적인 사랑을 표현하자!

-쌍칼-

2017-07-22 16:01:33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7   rainbows79 [ 2017-07-22 16:17:56 ] 

쌍칼님 기다리시는 동안 뇌물 나갑니다.
조금 젊어지시라는 의미에서...
신세대 곡 뇌물로 갈갈갈...
양희은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6   ssangkall [ 2017-07-22 16:13:47 ] 

잘난척하기로는 둘째 가라면 서러워 할 인사들이, 쥐약을 드셨는가~ 쥐죽은듯이~ 조~용~

5   Rainbows79 [ 2017-07-22 16:10:17 ] 

집회는 오늘 길어지면 내일까지
잠시만 기다리소서 .....

4   ssangkall [ 2017-07-22 16:09:20 ] 

방공집회 해산한지가 4시간이 넘지 애이했습네까?
79겹무지게님~

3   Rainbows79 [ 2017-07-22 16:07:54 ] 

회색분자 둘 즉 약에 취한이하고 덜팍 단 둘만....
갈갈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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