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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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열당에 부추기는 詩
작성자 ssangkall

싸 움 예 찬

미워한다 말하는 것은
아직도 미련이 남아있다는 것

미련을 남기지 않는 것이
진정한 미움이리라

미워한다 말하는 것은
참으로 미워하는 것이 아니리니

진정한 미움은
미워하는 것이 아니라
무관심이기 때문이리라

싸워라 -
박이 터지도록

싸우고 싶어도
싸울 수 없는 날이 오리니

그 날이 오기 전에
힘써 싸우자

지독한 싸움으로
열정적인 사랑을 표현하자!

-쌍칼-

2017-07-22 16:01:33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Rainbows79 [ 2017-07-22 16:06:28 ] 

씽칼님!반공일이니
당근 반공 집회 참여중입니다.
갈갈갈.....

1   ssangkall [ 2017-07-22 16:03:32 ] 

이 닌간들이 오늘은 반공일인데 녈당에 들어오지 않고서리, 다들 어디메 갔슴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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