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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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제목 열당원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작성자 ssangkall

이 쌍칼 집 뒷마당에 과일나무가 몇그루 씩 있는데, 그 종류가 석류, 단감, 밤, 대추 그리고 매실 등.... 이다.

그 중에서 석류와 단감은 일개 소대 병력의 다람쥐들이 거의 다, ㅋㅋ.... 약99% , 따 먹어 버렸고, 밤과 대추는 지켜야 겠는데....

이곳 저곳에 문의를 했더니, 다람쥐를 소탕해야 하는지의 찬반 양론이 팽팽하다.

일명 ‘다람쥐의 난’ 이라 할 수 있는 이 난제를....

열린마당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 하시오이까?

-쌍칼-

2017-07-22 18:30:4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5   rainbows79 [ 2017-07-22 19:24:56 ] 

우리집 강아지는 쥐가 무서워서 요란하게 짖기만 합니다.
쌍칼님 내가 더 먹으려고 생각하니 모든 고민이 게서부터...

14   sangha1 [ 2017-07-22 19:23:05 ] 

동네 아니믄 철물쩜에가서 호랭이 오줌이나 늑대 살쾡이 여우 오줌을 사다 뿌려 놓는 방법도 있씅께.... 미국에서 농사짓는일이 쉽지않제...초넨벵인가벼?

13   ssangkall [ 2017-07-22 19:21:50 ] 

나눠 먹는 것은 대찬성이나, 남김 없이 싹 쓸어 버리니 생각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12   sangha1 [ 2017-07-22 19:21:31 ] 

3번을 권하오...듸보라9 여사도 나란 같은 으겐잉께...
자연보호자로 부타 지탄 않받능긋도 그랗고...싸이코패쓰인간형에서 거듭나야긋찌라

11   rainbows79 [ 2017-07-22 19:20:15 ] 

우리집 뒷 마당에는 레몬 , 감나무 , 석류 , 귤 이케 있나이다.
감은 새들이 익기도 전에 흠집을 내놓으면 익습니다.
아주 똑똑합니다.
보통은 새들 차지고 저의 몫은 없습니다.
보통은 마켓에서 사다가 먹고 물주고 거름주고 나도 쩜 얻어 먹을라고 몇개는 새들 눈치보며 슬쩍이고 귤은 쥐들하고 반씩 사이좋게
레몬은 주로 내차지 쥐는 쪼금 석류는 아무도 눈독 안들여서 자연으로 회귀 앞마당에 오렌지 나무 콩알 만한 것은 가드너 몫 다 알아서
사이좋게 뭐 특별히 그런것 까지 신경 안쓰고 나눠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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