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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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열당원 여러분의 의견을 묻습니다.
작성자 ssangkall

이 쌍칼 집 뒷마당에 과일나무가 몇그루 씩 있는데, 그 종류가 석류, 단감, 밤, 대추 그리고 매실 등.... 이다.

그 중에서 석류와 단감은 일개 소대 병력의 다람쥐들이 거의 다, ㅋㅋ.... 약99% , 따 먹어 버렸고, 밤과 대추는 지켜야 겠는데....

이곳 저곳에 문의를 했더니, 다람쥐를 소탕해야 하는지의 찬반 양론이 팽팽하다.

일명 ‘다람쥐의 난’ 이라 할 수 있는 이 난제를....

열린마당 여러분들의 의견은 어떠 하시오이까?

-쌍칼-

2017-07-22 18:30:4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40   deborah9 [ 2017-07-23 08:03:48 ] 

I agree with #37, one will enjoy the life with any form of life even animals, with a little compation and love , and care. ssangkall, let us know when is the harvest time for the chestnut, so we all go up there to take them down before the squasls get them.

39   ssangkall [ 2017-07-23 07:34:05 ] 

참여 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좋은 공일 되시기 바랍니다.

38   ssangkall [ 2017-07-23 07:32:46 ] 

저는 다람쥐의 난을 평정해야 하느냐? 말아야 하느냐? 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여쭈었고, 가부간의 의견을 듣기를 원하였지~ 그 방법이나 다른 것.. ㅋㅋ 예를들면.. 남자가 화장하는 문제..등은 여러분들 자유에 맡깁니다. 참여 해 주신 여러분의 고견을 참작하여 시행하고, 사후보고는 나중에 따로 드릭렜습니다.

37   coffee [ 2017-07-22 22:52:29 ] 

모르겠습니다.
나는 다람쥐가 없는 동네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귀엽기만 한데
죽인다?
쪼까 거시기 합니다.
내가 농사로 밥을 먹고 산다면 모르겠지만 그저 관상용이나
취미로 키우는 과일 나무라면 나는 내가 동물들에 양보하는 쪽으로
갑니다.
집에 있는 감나무가 작아서 한 20개 열리는데 내가 먹는 것은 서너개? 난 그냥 새들에게 양보하고 가을철에는 감도 가격도 안 비싸고
그래서 ... 그것 안 주려고 죽인다?
야박하고 그것도 생명인데 너무하다는 생각입니다.
차라리 나무에다가 그물 망사로 된 텐틀를 치던가 ...

36   coffee [ 2017-07-22 21:37:53 ] 

deborah9님은 역시나 인생의 연륜이 팍팍 묻어나는 깊이있는 말씀
감사하고 상한님 나는 네 꼬라쥬를 잘 압니다.
화장이 아니고 분장 정도도 아니고 뺑기칠 해도 드보라님의 눈에는
외모로는 안되고 그저 그냥 입담이나 ...
이걸루 만족하고 살고 그나저나 쌍칼님은 불만 질러놓고 가타부타
말씀 없이 어드메로 가셧나 그래 안드로메다 성운으로 홀로?
나좀 데불고 가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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