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보라님 북한도 한 민족이기는 하지만 엄연히 U,N에서 인정한
국가입니다.
그렇게 쉽게 해결 될 수 있는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그렇게 쉬웠다면 지난 70년간의 전임 대통령의 그 누군가가 벌써 해결했을 것이고 오늘에 이르지도 않습니다.
미국의 막강한 군사력으로도 어찌하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겉보기에는 냉탕과 온탕 사이를 오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간단히 긴장과 평화속의 공존 관계입니다.
섣부른 오판은 더 큰 화를 부릅니다.
그래서 자주국방과 다른 한편으로는 peace talk을 말합니다.
전면전으로 번지면 누구도 장담 못하는 상황에 빠지고 잘못하면
3차 세계대전으로 비화 할 수 있는 곳이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입니다 .
이를 잘 아는 북의 김정은 정권이 이를 절묘하게 이용하는 것이
달리 벼랑끝 전술(brinkmanship , chicken game?)입니다.
북이 가지고 있는 전술 핵폭탄이 무서워서 미국이 참고 있는것이
아닙니다.
모든 가정(possibility)를 생각합니다.
문 정권이 줄을 너무 당기면 끊어집니다.
그래서 줄을 당겼다 놓았다...
그것이 유약하게 보일수도 있고 하여간 그렇습니다.
오늘도 신뭄기사중에 폴리티코였던가 거기서 어는군 장성의
인터뷰 기사가 나왔는데 당신이 상상할수 있는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다.
즉 드보라님의 생각과 같습니다.
군인들은 전쟁을 원합니다.
본능입니다.
아마도 트럼프도 절실히 원할것입니다.
왜 안합니까, 의회와 참모들이 막습니다.
누구도 예측이 안됩니다.
어떻게 미래가 전개될지 모르니까요.....

rainbow , you are absolutely sound 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