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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 서방의 횡설수설(문 정부 왜 협치가 안 될까?)
작성자 yu41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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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박 정권이 소통이 안 된다고 해서 소통이 원활한 정부를 세운다고 했다.
그럼 지금은 소통은 잘 되고 있는가?
여러 면에서 삐걱거리고 있다.

본인이 보는 관점에선 이런 것도 그 중의 한 문제가 아닌가 싶다.
바꾸고 고치는 것은 좋으나 하루아침에 이루어 질 것으로 하지 말아야 한다.
많이 서두르는 느낌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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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강경화 임명. --한 마디로 이 분의 힘에 의한 임명을 득실로 보면 실 뿐이다.
이는 윤병세 전 장관을 유임시켜 1년 정도 지난 다음에 그 때 새 인물로 바꾸고 싶으면 바꾸면 될 것을 잘 못 한 것 같다.

이는 야당의 불 협치의 빌미를 만들어 줬고,
다음은 중국과 일본에 대한 외교관계가 전 장관 윤병세가 그간 쌓아둔 인맥을 활용치 못해 국익에 도움이 안 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관계를 정립해야 하니 시간은 물론 상황을 더 어렵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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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국방장관은 역시 한민구를 그냥 1 년 정도 지난 다음에 바꿔야 했다고 본다.
어떤 조직 보다 군 조직은 내부의 상하관계가 뚜렷하다.

또한 샤드 문제등 긴급 사항들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된 다음 바꿔도 늦지 않았을 것으로 본다. 이런 것을 새로운 송 장관을 힘으로 앉혔다.
역시 불 협치의 소지를 스스로가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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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비서실장 임종석은 지금이라도 바꿔야 한다.
이 사람 때문에 대통령이 좌빨이란 누명(?)을 깊게 쓰고 있는 듯하다.

대통령 본인이 어는 것이 국익을 위한 처세인지
이런 누명을 벗어나려면 버릴 것은 과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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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조국 민정수석도 문제가 될 것 같다.
이는 새 검찰총수가 임명이 되면 새로운 검찰 개혁이 있을 것인데 검찰과 경찰만큼 상명하복 관계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안 될 곳도 없다.
여기서 보이지 않는 조직 내부의 심한 저항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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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정원의 내부 개인 사찰은 없앤다고 공언을 했는데
이건 아주 잘 못 된 일이라 본다.

국내외 문제 전체를 개인이든 단체든 사찰은 당연히 있어야 흑백을 가릴 것이 아닌가?
이 문제는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큰 후회의 덩어리가 될 것으로 본다.

누가 누구인지 사찰도 안 하면 진짜 빨갱이는 못(안) 잡고
내 편은 누구이고
네 편은 누군지 어떻게 구분한다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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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4 16:48:3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sangha1 [ 2017-07-24 17:14:14 ] 

엿짱수 또람뿌가 'Drain The Swamp'를 흔다고 큰소리치더니...완전 기도 못쓰고 죽을 치고 있드시...되지도 않는 한짜쓴다고 적패청산이라 목청높혀 울부짓던...문통렝 모습이...처량혀 보이지라...

문통렝도...그나물에 그밥맛이긋지...뭐 다르긋쏘?
어떻게 해먹다...또 줄쭐이 사탕츠름 감옥에 아ᇡ가믄 다향이고...
대한민국은 직선 대또렝제도...어마어마한 권렉을 가진 대또렝제도를 밖ᅕᅠ지 않는흔... 계속 방황흐고...헷바꾸만 돌믄서 표류를 거듭흘꾸구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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