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 국가전복 내란폭동을 '민주화 운동' 이라고 과대포장을 시키고
더 이상 518에 대해서는 왈가왈부 하지 말라는 묵시적 함구령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수많은 증언을 토대로 518의 진실은 하나둘씩
벗겨져 오고 있다.

그동안 518 추종자들은 진실을 숨겨가며 비판자들의 소리를
폭력적으로 막다보니, 김대중 노무현 정부가 들어선 10년동안
에는 아무도 518에 대해서 입도 뻥끗 하지 못했다.

그러는 동안에 진실은 더욱 가려졌고 518 묘지는 성역화 되었다.

518 을 국가 차원에서 다시 재조명 해서 진실을 밣혔어야 했음에도
그걸 까밣히면 또 다른 폭동이 일어날것이라는 우려와 전라도
사람들과의 민족 분열을 염려한 까닭에, 국가는 민주화 운동이라는
명목으로 쉬쉬하며 덮어 버린것이다.

게다가 국가는 518 유공자들에게 천문학적인 보상을 했고, 처음에는
1000 여명 정도 되었든 유공자들이 지금은 6000명이 넘을 정도로
점점 유공자 숫자는 늘어나고 있는 불가사의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보상금 이외에도 각종 공무원 시험등에 가산점을 주는 혜택이 주어지고,
막대한 금전혜택과 가산점 혜택을 본 자들이 지금 입신출세해서
입법 사법 행정부처에서 톡톡히 종북좌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것이다.

헌재에서 8대0으로 박근혜를 파면시킨 재판관들도 이들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며, 민노총이 주도하는 촛불 세력도 518 유공자들과
연계가 되어있음은 물론이다.

따라서 지금 박근혜 재판에 관여한고 있는 검찰과 재판관들 중에도
종북좌파 유공자 세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박근혜가 유죄판결을
받고 무기징역에 처해질 확율이 높다.

한마디로 과거 정권에 한이 맺힌자들이 민노총 춧불을 일으켜서
문재인을 대통령으로 당선 시킨 것이고, 한풀이 작전이 지금
하나둘씩 착착 맘먹은데로 진행되고 있는것이다.

그러나, 진실은 억압적으로 억누른다고 해서 없어지는것이 아니다.

지만원씨가 10년 이상 종북좌파들로 부터 온갖 곤욕을 치러가면서
518의 진실을 까밣힌후 부터는 국민들의 518에 대한 시각은 변하고 있다.

게다가 이번에 탈북자 작가 이주성씨가 쓴 '보라빛 호수'에서는
지만원씨 보다 한술 더 뜨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이주성씨의 주장은, 김대중이 김정일에게 광주에 북한군 투입을
요청했고, 그 보답으로 햇볕정책이란 허울로 수천억을 퍼주어
핵무기 개발로 이어지고, 그 댓가로 김대중은 노벨평화상을 받게
되었다는 내용이다.

즉 인간의 양심으로는 도저히 할수없는 폐륜아 짓을 김대중이
저절렀다는 이바구다.

지금 북의 김정은이 핵 미사일을 계속 쏴대며 지롤발광을 하는것도
김대중 노무현의 대북 퍼주기 덕분인데, 그게 오히려 부메랑으로
돌아와서 남한이 핵의 인질이 되어 김정은에게 질질 끌려 다니고
있는것이다.

민족사에 518 만큼 아더메치한 사건도 없다.
3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518 에 대한 진실공방은 계속되고
있지만, 정부차원에서 이걸 다시 재조명 하려는 움직임은 없다.

그러나 아무리 역사는 승자가 기록하는것이라고 하지만,
진실은 반드시 들어나게 되어있는 것이다.

치욕적인 518 사태, 이걸 제대로 까밣혀야 대한민국의 역사가
바로 선다. 518이 왜곡되게 역사에 기록이 된다면 대한민국의
모든 역사가 왜곡될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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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언 : 정말 이해 불가한점은, 지만원씨가 주장하는 북괴군 600명의
광주 투입설을 정작 광주 시민들은 펄펄뛰며 부정하고 있다는거다.

왜 그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