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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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짜장면 맛있게 먹으러 가자.
작성자 alexander

요즘 젊은층에게는 미래가 없다.

왜냐고?

아무리 노력해도
유리벽 천정은 깰수가 없기 때문.

부익부 빈익빈은 점점 심화되면서
상위 1%가 99% 를 노예로 만들고 있다.

사방을 둘러봐도 뚫고 나갈 쥐구멍 조차
보이지 않는다.

헬조선이란 말이 그래서 나왔다.

노예생활은 자신으로 족하다.
더 이상 2세에게 물려주고 싶지않다.

결혼기피 출산기피의 원초적인 이유다.

노년층은 먹고 살것도 없으면서
9988234 만을 원한다.
따라서 생산성 없는 노인천국이 된다.

망쪼가 든 한국이다.

GDP 상승과 자신의 삶과는 하등의 관계가 없다.
가면 갈수록 절벽과 가까워 지고만 있다.

헬조선의 탈출구는 단 하나
자본주의에서 주체사상 이념으로 무장 하는것.

남이 북에 흡수되어 주체사상 천하가 되면
꼴보기 싫은 상위 1% 도 사라질것이고
유리벽 천정도 더 이상 존재하지 않을것이다.

탕수육 안먹어도 좋으니 똑같이 짜장면만
먹게 해 다오.

젊은층이 좌경화 되는 이유다.

한국의 미래는 지금 그쪽으로 서서히 진행되고 있다.
그런 면에서 문재인은 선택된 대통령이고
한국호의 선장이 될만한 자격이 충분하다.

이상향이 현실로 다가오고 있는데
왜 보수꼴통 우빨들은 고추가루만 뿌리고 있는가?

이해찬 말마따나 보수우빨은 완전히 괘멸 시켜야 하고
앞으로 30년은 좌빨이 집권 해야만 하는것.

깜깜 절벽에 고속도로 대교를 건설해서
독일의 아우토반 같이 스피드 리밋없이 달리면서
탈 헬조선 하자.

준비되고 선택된 문재인과 함께.
다 같이 짜장면 맛있게 먹으러 가자.

이게 바로 젊은층이 바라는 한국의 미래가 아닌가베?

2017-10-02 09:10:29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6   alexander [ 2017-10-02 16:49:53 ] 

첨에는 맛있던 짜장면이 주구장창 먹어 대니까 이젠 지겹다.
소고기 국에 잇빱 먹고싶다. 라고 하는 날이 오겠지.
그때는 땅을치고 통곡해도 이미 배는 떠나가고....

5   bibliatell [ 2017-10-02 15:37:27 ] 

맥은 잘 짚었구랴.스피드 리밋 없는 유라시아 열차에 올라타 짜장면을 먹는 순간, 젊은이들의 미래는 날개를 달겠지. ㅎㅎ

4   dakshang [ 2017-10-02 12:22:42 ] 

3. 좋은말씀이긴 하나 DC가 알아 들을 수 있을런지 모르고 더구나 실행은 의문이죠.

3   zenilvana [ 2017-10-02 10:53:27 ] 

9988234는 알아도 이건 모르시는군.

- 일 : 하루에 한 가지 이상 좋은 일을 하고
- 십 : 하루에 열 번 이상 웃고
- 백 : 하루에 백 자 이상 글을 쓰고
- 천 : 하루에 천 자 이상 글을 읽고
- 만 : 하루에 만 보 이상 걷는 것입니다.

특히 하루에 열번 이상 웃으시구레. 맨날 인상쓰며 망쪼의 예언자로 구겨진 상판을 더 억망으로 만들지 말라요.

2   dakshang [ 2017-10-02 10:21:11 ] 

♡ ♡ 불우이웃 도웁시다.

♡ 성금 보내는 방법:
♡ Pay to에 반드시 American Red Cross로 기입하시고 메모란과 겉봉에 ‘불우이웃돕기’라고 써주시면 됩니다. 방문 접수도 됩니다.

♡ 성금 보내실 곳: The Korea Times, 3731 Wilshire Blvd., 10th Floor, Los Angeles, CA 90010

♡문의: (323)692-2020 성금관련 전화는 점심시간이라도 아무런 잔소리 없이 친절할 것입니다.

♡불우이웃은 자연 재해로 인한 피해자 및 집단적 왕따, 이지메로 인격 갈취당한 사람들에게 예수님의 사랑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그중 한사람은 뉴욕의 이평 같은 분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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