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왜 김대중의 대북송금에 대해서는 '일똥방구'(一言半句)도 없는가?
부관참시(斧棺斬屍) 대상은 박근혜가 아니라 바로 김대중이다.>
김대중일 경우에 해당되는 四字成語(사자성어)이다만, 박근혜양은 아직 죽지 않았음으로 이 단어에 적합한 서술이 아니다.
나는 요즘에 "이문근의 국제정치" 강의를 Youtube에서 즐겨 청취한다. 이 양반의 것을 좋아하는 이유는 미국에서 박사로 공부했고, 다양하게 신간서적과 매체물을 숙독해서 현 한국과 북조선의 대치상황을 박식하게 설명하고 있다.
도올 김영옥선생을 높이 평가하나 그의 고전적 고찰에는 배울 것이 많으나, 남어지 시사평론에는 즉흥적이고, 또한 자기 책과 선전에 열중하는 흔적이 엿보여서 김이 빠졌다. '이문근의 국제정치'를 한번 살펴보시라. 말씀대로 한국젊은 기자녀석들은 이곳에서 "무지개를 올라타고 커피를 닥상으로 마시는 그런 정도"라 생각된다. 五十步百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