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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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안티의 한마디.
작성자 alexander

개신교와 천주교의 적대관계는 이스람의 수니파와 시아파의 적대관계와
똑같다. 그러나 전부 그나물에 그밥이다. 종교 파벌싸움으로 지구에
바람 잘날 없다.

참 어리석은 인간들이다. 전부 지가 믿는 종파는 정통이고 남이 믿는
종파는 엉터리란 배타적 편파적 사고방식이 사랑과 평화가 아닌
불신과 대립으로 치닫고 그것이 나중에는 분쟁과 전쟁으로 이어진다.

폐일언하고,

모든 유일신 종교란 과연 무엇인가?
한국의 예를 들어보자.

똑같은 건물을 두고 ( 영어로는 모두 Church 다.)
천주교는 성당. 개신교는 교회,
천주교는 미사. 개신교는 예배.
라는 식으로 사용하는 단어조차 틀린다.

내가 생각하는 야소교 (개신교)란,

교회건물, 먹사, 장노, 권사, 집사, 평신도가 구닥다리 경전의
노예가 되어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미개집단이 같이 어울려
꼽사춤을 추고 있는게 바로 개신교다.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이 기독경전에도 나와
있는데, 이 말이 무슨뜻인지 조차 모르는 미개집단이다.

(똑똑하고 현명하고 약삭빠른자들도 교회에만 들어갔다 하면
미개인이 된다.)

한마디로 교회에 나가는 사람들의 솔직한 심정은,
죽음이 두려운 나머지 영원히 살고싶은 사악한 욕망에 사로잡혀
돈으로 천국을 사려고 발버둥 치는 무리들이라고 할수있다.

그래서 서양의 옛 성인조차,
누군가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이상이라고 하지만,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그걸 종교라고 한다. 라고 했던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라는 말을 곰곰히 되씹어 보라.
과연 진리가 야훼/야소가 한말이 진리인가를.

문재인이 제일 좋아하는말 중에 '적폐청산'이란 단어가 있다.
개신교는 인류의 평화를 위해서도 적폐청산의 대상이다.

2017-10-05 18:55:1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zenilvana [ 2017-10-05 19:57:47 ] 

믿는다는 것. 그것은 "보이지 않는 것을 그러그러 하게 인정한다"는 얘기다. 그런 감이 가더라. 이성적으로 짚고 넘어가서는 않된다. 왜냐? '믿음은 바라는 것의 實像(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의 證據(증거)라노만. 헌데 풀라토는 믿음은 곧 환상(Illusion)이라고. 미치지 않으면 믿을 수 없는 것이 믿음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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