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의 김정은이 핵을 가지고 위협하는것 보다 몇배나 더 사악한
암적인 집단이 한국에 있다. 그들이 바로 민노총, 전교조, 언론노조다.

각종 노조가 정치나 언론에 개입하는것 부터가 불법인데도
지금 문재인 정부는 이들의 농간에 부화뇌동 하고 있는것이다.

헌재가 박근혜를 파면할때 '헌법수호의 의지가 없다'라는 이유를
들었다. 그런데 지금 문재인은 헌법수호의 의지 정도가 아니라
아예 헌법을 개무시 하고 독단적인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독단적인 만행이란것은 작금의 언론보도에 나오는 인사(人事)처리
과정을 봐도 명백하게 들어난다.

우선 자기가 촛불혁명에 의해서 태어난 대통령임을 과시(?)하는것
부터가 헌법 위반인데도 불구하고, 유엔 기조연설에서 조차 장시간을
할애해서 촛불 혁명 선전을 했다.

민노총, 전교조, 언론노조가 대한민국을 대한미국으로 망신창이를
만들고 있는 와중에서 일반 대중들 조차 이들에게 동조하는 경향이
많다는것은 바로 나라가 내부적으로 붕괴되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준다.

(나는 문재인이 미국방문시 백악관 방명록에 서명할때 '대한미국
대통령 문재인' 이라고 쓴것을 절대 실수라고는 보지 않는다.
미국의 꼬봉노릇만 하는 대한민국 엿먹어라 라는 심정으로
'대한미국' 이라고 의도적으로 썼을것이 분명하다.

유치원생들 100명을 모아놓고 대한민국을 한글로 써보라고
했을때도 대한미국이라고 쓰는 어린이는 없을것이다. )

이정도로 문재인은 자나깨나 한국을 북한에 흡수시켜
'인민민주 공화국'으로 만드는것이 소원이고 서울시청에 인공기가
펄럭이게 되기를 바라는 인간이다. 자기 고향이 이북이라서 그런건가?

그러기 위해서 문재인은 전교조를 통해서 자라나는 세대들을
종북친북으로 몰고가기 위해 역사 교과서까지도 왜곡하고 있음은
물론이다.

이런식으로 나가다가는 한국이 제 2의 월남 짝이 난다.

월남폐망의 길을 한국이 재현하지 않기 위해서는
문재인 정부를 타파하지 않으면 안된다.

또한 강성노조를 와해 시키고, 온국민이 똘똘 뭉쳐서 반공대열에
서지 않으면 아무리 미국이 북핵문제를 현명하게 처리 한다고 해도
한국 내부의 적들이 이를 받아 드리지 않을것이다.

제 1야당의 책임이 막중하다. 그런데도 박근혜 탄핵 여파로
야당은 히마리가 없다. 박정희와 싸울때의 김대중 같은 카리스마를
가진 지도자도 없다.

게다가 지금 겨우 태어난 친박파들의 대한애국당, 몇명 안되는
유승민의 바른정당도 한국당 홍준표와 티격태격 하며 분열되어
있지 아니한가.

바른정당과 한국당이 합친다는 소문이 있는데 철새같은 김무성이
또 언제 배신 때리고 헤꼬지를 하며 당을 와해 시킬지는 아무도
장담할수가 없다.

하여튼간에 다음 구케이원과 地自體 선거에서 표심이 어느쪽으로
기우는가에 따라 한국의 운명은 달라지게 될것이다.

우선 홍준표에게 부탁한다. 국회를 전면 보이쿳 하고
장외투쟁으로 나가 싸워라. 지금 국회는 있으나 마나한 정부
어용집단에 불과하다. 헌법수호를 어기고 있는것은 문재인과
여당이지 야당이 아니다.

국회의사당 앞에서 외로히 단식투쟁을 하고 있는 조원진 의원이
보이지도 않는가? 바른정당과 합칠 생각보다는 우선 조원진 의원과
합의를 해서 한국당으로 끌여 들여라.

그래야 지자체 선거나 구케이원 선거에서 보수파들의 호응을
얻을수가 있을것이다.

문재인이 5년임기를 채울때 까지 기다리다가는 나라가 거들난다.
월남폐망과 똑같은 현상이 발생한단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