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증오범죄법안 통과의 의미
당신 친일파지?
바이든과 ‘유령총’
2019년 베스트 10
아시나요,‘밀크 티 동맹’을…
오르는 물가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의 비극
‘완벽한 가족’이라는 신화
아직도 한국인을 배달민족 단일민족 백의민족이다 라고 하는 정신나간 양반들이 많다. 그래서 국가보다는 민족을 앞세운다. 미국은 온갖 잡탕의 인종이 모여 만들어진 국가인데도 법치를 최우선 과제로 삼으며 하나가 되어 전 세계를 제패하고 있는 나라다. 이스라엘은 국가가 없이 오랫동안 떠돌이 생활을 하다가 결국은 남의 땅에 들어가 팔레스타인을 몰아내고 자기네 국가를 세웠다. 즉 국가가 없는 민족은 서러움의 대상이다. 일본에게 나라를 빼았기고 35년 동안이나 박해를 받은걸 생각하면 국가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되는것이다. 그럼에도 자기 자식이 아무리 나쁜짓을 해도 부모가 감싸 안아 주듯이, 북한을 같은 민족이란 명목으로 무슨짓을 하든지 간에 눈감아 주고 감싸 안으려고 하는 민족주의자들 때문에 지금 이 나라가 어지러운 것이다. 아무리 같은 민족이라고 하지만 이념이 틀리면 절대로 동화 될수가 없다. 개신교와 천주교 이스람 불교가 하나가 될수없는 이치과 같은것이다. 특히 정치적인 이념이 틀리면 같은 민족이라도 적이 된다. 북한은 같은 민족이 아니라 적국이다. 과거 미국의 남북전쟁도 같은 백인끼리 였지만 이념이 틀려서 일어난 비극이 아니었나. 같은 가족간에도 이념이 틀리면 가정이 깨진다. 북한의 김정은 정권은 타도의 대상이지 껴안아야 할 대상이 아닌것이다. 그런데도 김정은에게 같은 한국말을 쓴다는 이유로 굴종의 자세로 대화를 구걸하며 같이 합치자고 할수가 있는가 말이다. 나는 생면부지의 사람을 처음 소개 받았을때 같은 성씨 같은교향 같은 학교를 나왔다는 이유로 형님 아우 하는식으로 막무가네 친교를 하려고 하는 자들을 제일 싫어한다. 나는 내가 경상도 대구 출신이라고 해서 같은 대구 출신을 만났을때 하나도 가까워 지고 싶은 맘이 없다. 나는 내가 경상도 출신이라고 해서 투박한 경상도 고향 사투리에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다. 나는 미국까지 와서 고향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기 위해 소위 호남 향우회 영남 향우회 하며 몰려다니는 자들을 싫어한다. 그래서 같은민족 하며 북의 김정은을 찬양하는 자들을 볼때마다 두드러기가 나는것이다. 오메 알고보니 종씨네? 게다가 파(派)도 같네? 학교도 동창이고 나이도 비슷하니 지금부터 당장 말놓고 지내자. 이런 식으로 나가는 자들을 경멸한다. 민족주의 ? 그거 개나 먹어라. 민족주의 우선이 아니고 국가가 우선이다. 내 말이 이해가 되는지는 몰라도
문딩이들이 그짓을 잘하는가벼. 우쨌든 그게 핵심은 아니갔고, 그런 것은 꼬리안들이 갖고 있는 적폐라 할 수 있는 사안이고, 중요한 것은 그런 것을 아무데나 갖다 대는 것이 또한 문제라 카이. 우리가 남이가 로 수십년을 울거 먹었으니 말 다했지. 홍발정이는 아직도 이 말을 써먹고 있지.ㅋㅋ
아 그라고 암환자 돕기운동이나, 산불 난곳에 십시일반, 물 한바가지 퍼붓기운동도 괜찮은거죠. 앙 그런교?
무시기 켜뮤니티, 한인회, 추석잔치, 코리안 퍼레이드등등.... 이런건 별 필요 없지만, 이평의 평화물길 주장이야말로 꼭 필요한거죠.
친일파 청산이니 적폐 청산이니 외치고 있는자들이 지금 이완용 같은 행동을 하고 있는것을 어떻게 봐줘야 할지 도무지 해답이 안나온다.
미국까지 와서 같은 민족 떠벌리며 대도시에서 한인 축제니 뭐니 하며 대도시 거리를 퍼레이드 하는 꼬라지도 목불인견이다. 거 좀 영어공부나 열심히 하면서 조용히 지내며 내실을 기하면 오죽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