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이 지발 저리다고... 이글을 읽고 움칠흐믄서 댓글이라고 들이 달아 댄글들을 보믄...그들의 인간성과 내제흐는 양심... 정신적 심리적 불안정을 바라볼수 있뜻찌라... 수넨동안 이곳에서 해대든 짓거리를 샐각흐는 그들의 요로한 행동은 당연흔건지도...

닭산이 쩬앵감통이나 다 가짜 인간들이지라... 그들이 요란다꼬, 종부기들이 꿈꾸는 지산낙원은 절뗴로 이루질수 읎는 것잉께... 하눌이 졸떼로 용납흐지 않을 낑께

# 2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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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래 토록 여기에 글을 올리고 있지만
한 번도 필명을 바꿔본 일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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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가 필요해서 그런 짓을 했다고 생각하는지 알 수가 없소.
만일 누가 그렇게 했다면 그렇게 한 이유가 있을 것이고
뭔가 얻는 게 있어야 하지 않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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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 뭐 대단한 인물이라고 그런 짓을 하고
그리고 그것도 2년 전의 일을 어떻게 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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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선생은 아래에서 어떻게 내가 올린 글엔 필명이 없는데도 당신 글인지를 알고 당신이 이런 댓글을 올리지 않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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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는 그 글에서 한 번도 당신을 욕을 한 일도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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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zenilvana [ 2017-10-30 08:57:02 ]
사내는 정정당당히 자기 할 말을 해야 한다.
뒤꽁무니에서 남의 글을 조작해 숨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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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어이가 없어 그렇다오.

당신은 필명이 여러 개가 되니 어떻게 하면 그런 글을 올리는지 알겠지만 난 내 이름 외엔 할 줄을 모르는 사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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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선생과 다투고 싶지 않습니다.
판단은 독자들에게 맡겨봅시다.
..

그래서 내가 썼다고 나를 필자로 각색해서 내 필명을 올리셨군요? 시대에 뒤떨어져서야 쓰겄오이까. 남들이 다들 협잡해서 출세하는 세상에 박유남 선생이라고 빠질 수는 없지요. 이해가 갑니다. 선생을 다시 우러러 보렵니다요. 앞으로도 그 신념을 버리지 마소서.

"나라를 지키다 죽으면 개죽음이다.
데모를 하다 죽으면 열사가 되고..." -->

"나라의 주권이 살아 있어야한다" 외친사람은 개 왕따 되고
친일적 피 주권 외친 자들은 영웅이 되고...

이개 독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