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지지도가 다시 81%를 찍었다고 한다. 전 세계 대통령 중 1위나 다름없는 지지도라네. 당선된지 6개월 이 지났지만70-80%대의 지지도를 계속 유지하고 있다. 체감지지도는 90%를 상회한다니 환장할 노릇아닌가?
대충 정권 초기3개월 정도는 허니문 기간이라 해서 좋던 나쁘던 지지도가 가장 높고 3개월이 지나면 반토막으로 줄어드는게 상식이라는데 도데체 떨어질 기미가 보이질 않는다. 더군다나 내년 6월엔 지방선거가 있어서 지금쯤 많이 떨어져 있어야 하는데 계속 고공행진이다.
그렇다 보니 야당들이 뭔 X소리를 해도 씨알이 먹히지 않고, 쪼쭝똥이 아무리 휘갈겨도 반응들이 없다. 백성들의 마음과 정신을 마구 흔들어 놔야 이놈의 지지도를 끌어내릴텐데 요지부동이다. 진한 사랑에 빠진 연인들처럼 90%의 백성들이 성군 문재인을 우러러 보며 기쁨과 감사와 놀라움의 눈물들을 짓고 있으니 어찌할 도리가 없다.
안보, 핵, 경제우선, 반공,종북, 빨갱이, 이런 것들로 지난 세월 잘 써먹었는데 이젠 통하질 않는다. 노무현, 이명박, 박근혜를 거치면서 백성들이 너무 빨리 깨여버렸다. 공작정치로 대형 나팔을 불면 이리로 우르르, 저리로 우르르 몰리던 개돼지 같은 백성들이 지금은 미동도 없이 너무나 꼿꼿하다. 쪼쭝똥과 어용방송들이 아무리 늑대가 나타났다 고 떠들어도 콧방귀를 낀다.
수출은 사상 최대로 불어나고 주가는 최고로 오르고 있고 일인당 국민소득이 3만불을 넘어갈 찰라에 있다고 한다. 과거 경제제도나 상황이면 완전고용 상태일테지만 재벌이나 대기업만 살찌고 서민들의 삶은 아직 답보하고 청년들의 일자리는 늘지 않는 구조다.
지금 이 시간에도 성군 문재인은 전세계 정상들과 만나며 나라와 백성들을 위해 뛰고 있다.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 위도도가 문재인을 데리고 백화점에 나타나자 인도네시아 젊은이들의 환호성이 대단한 것을 보고 이분의 지지도가 68%에 가까운 것을 알았고 지나온 그의 삶이 문재인과 아주 닮았다는 것을 알았다.
문재인과 동갑내기여서 잘 안다. 생물학적으로 사람이 65세가 되면 특수한 훈련을 받지 않는 이상 보통은 밤일도 하기 힘들고 한 번에 2-3가지 일을 하기도 어렵고, 뒤돌아서면 바로 잊어버리는 나이로 접어든다.
그런 나이에 태산처럼 쌓인 똥무더기를 치우며 적폐를 청산하며 전세계를 돌며 나라를 살리고자 하는 일념이 다시는 속지않고 성군을 지키겠다는 백성들의 마음과 정신을 다잡아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대한민국을 사랑하여 하늘이 내린 특별한 사람인 것만은 분명하다.
입이 백개라도 할 말이 없어야 할텐데 수백조를 눈 하나 깜짝않고 해먹은 사람이 무슨 할말이 그리 많은지 두껍고 두꺼운 낮작을 드러내고 뭔가를 툴툴대며 어디론가 떠났는데 오늘 아침 입을 벌리고 숨쉰채 발견됐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