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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왜냐 보수의 말이니까 !
작성자 rainbows79

왜 이리도 보수의 탈만 뒤집어쓰면 뻔뻔해 지는지.....
어디서 찌라시 기사 ,글 하나 주워 와서는 교수라는 꼬리표 하나
붙이면 진실인양 호도 하는지,
전혀 검증되지도 않고 학계에서 인정도 못 받고 공인된 기관이나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술지에 게재된 논문하나 없는 자들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와서는 역사적 사실인양......
탁하니 치니까 ! 억하고 죽었다?
이걸 믿으라고 ? 왜냐 보수의 말이니까?

한국e스포츠협회 자금유용 사건 연루 의혹으로 검찰 소환 조사가 임박한 전병헌 청와대 정무수석'읍참마속'으로 부담 덜고 '육참골단' 반부패사정 강화 전망 , 16일 전격적으로 사퇴했다.


적폐청산의 칼자루를 쥔 문무일호(號)가 전 수석의 사퇴를 신호로 현재 진행 중인 각종 비리 수사에 속도를 더할 것이라는 대체적인 예상 속에 청와대와 사정 당국의 교감 정도에 따라 상황 전개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청와대가 구체적인 사건에 대해 수사지휘를 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은 상황에서 검찰이 향후 수사 방향을 어떤 식으로 가져갈지는 미지수다.이와 관련해 여권 일각에서는 개별 수사에 대한 지휘는 물론 보고조차 받지 않는 청와대에 대한 불만이 없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뉴스가 보입니다.

기자가 살벌한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아마도 다 썩었다 해서 분노가 치민 듯 합니다.

어려운 사자성어들이 보이니 먼저 뜻풀이부터

읍참마속 [泣斬馬謖]?
울면서 마속의 목을 벰.즉 공정한 업무 처리와 법 적용을 위해 사사로운 정을 포기함을 가리킴.

제갈량이 위나라를 공격할 무렵의 일입니다.
제갈량의 공격을 받은 조예는 명장 사마의를 보내 방비토록 하였습니다.
사마의의 명성과 능력을 익히 알고 있던 제갈량은 누구를 보내 그를 막을 것인지 고민합니다.

이에 제갈량의 친구이자 참모인 마량의 아우 마속이 자신이 나아가 사마의의 군사를 방어하겠다고 자원합니다.

마속 또한 뛰어난 장수였으나 사마의에 비해 부족하다고 여긴 제갈량은 주저하였습니다.
그러자 마속은 실패하면 목숨을 내놓겠다며 거듭 자원합니다.
결국 제갈량은 신중하게 처신할 것을 권유하며 전략을 내립니다.

그러나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어기고 다른 전략을 세웠다가 대패하고 말지요.
결국 제갈량은 눈물을 머금으며 마속의 목을 벨 수밖에 없었습니다.
엄격한 군율이 살아 있음을 전군에 알리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일이었지요.

알고 나니 슬픈 고사성어죠.
누참마속(淚斬馬謖)이라고도 하는데, 이때 누(淚)는 ‘눈물 흘리다, 눈물’이란 의미를 갖습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읍참마속 [泣斬馬謖] - (울 읍, 벨 참, 말 마, 일어날 속)

육참골단?
1.육참골단(肉斬骨斷) : 肉 고기 육, 斬 벨 참, 骨 뼈 골, 斷 끊을 단"자신의 살을 베어 내주고, 상대의 뼈를 끊는다."라는 뜻이다


일본의 전설적 사무라이 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藏)가 필살기술 중의 하나로 갈파했다고 한다. (일부러)자신의 살을 베이면서 상대방의 뼈를 끊어버린다는 의미다.
평생 수많은 고수와 목숨을 건 대결을 했지만 단 한번도 패하지 않았다는 무서운 칼잡이의 집념과 독기를 느낄 수 있겠다."
 
2015년 5월 <연합뉴스> 기사에는 이렇게 나와 있다.
 
"'자신의 살을 베어내 주고 상대의 뼈를 끊는다'는 뜻의 사자성어로 보이지만, 한국이나 중국 고전에는 나오지 않는 말이다.
 
한문학자인 안대회 성균관대 한문학과 교수는 "우리 고전은 물론 중국 고전에도 등장하지 않는 표현"이라고 말했다.
안 교수는 한문의 의미를 살리려면 '참육단골'(斬肉斷骨)이 맞을 것 같다며 "'육참골단'은 일본식 표현인 것 같다"고 추정했다.
 
실제로 일본의 권위 있는 일본어사전인 '고지엔(廣辭苑)'에는 '니쿠오키라세테호네오타쓰'(肉を斬らせて骨を斷つ)라는 표현이 나온다.
의미는 '스스로 상당한 정도의 고통을 받더라도 적에게 그 이상의 타격을 안겨서 이긴다'는 것. 일본 국립국어연구소 관계자는 "확실한 유래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
 
다만 18세기 무사 야마모토 조초(山本常朝, 1659∼1719)의 말을 기록한 책 '하가쿠레'(葉隱)에 나오는 비슷한 표현('피부를 베어내 뼈를 끊는다')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측했다.“

민주당 백혜련 대변인은 이날 전 수석의 사의 표명 발표 직후 구두논평에서 "전 수석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다만 백 대변인은 더 이상의 발언은 내놓지 않는 등 반응을 자제하는 모습을 보였다.민주당 다른 관계자도 "전 수석이 결정한 일에 대해 논평을 내놓기보다는, 수사 상황 등을 신중하게 지켜봐야 할 때"며 사태 추이를 예의주시하는 모습이었다.

자유한국당 등 야당은 일제히 성역없는 수사를 주문했다.
한국당 전희경 대변인은 논평에서 "전 수석의 사의 표명은 공정한 수사를 위한 당연한 수순"이라며 "검찰은 그 어떤 정치적 고려나 성역이 없는 철저한 수사를 통해 법은 만인 앞에 평등하고 위법 앞에서는 정당과 정권에 예외가 없음을 국민에게 행동으로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 대변인은 이어 ""문재인 정부는 후보 시절부터 줄곧 지난 보수 정부는 모두 적폐며 악(惡)으로 규정하고 자신들은 지고지선한 정권으로 포장해왔지만, 전 수석의 사퇴를 통해 문재인 정부 실체의 일각이 드러났다"며 "지난 좌파정부 10년 이내에 일어났던 불법 행위에 대해서도 한국당이 요구한 조사를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당도 '특혜 없는 공정한 수사'에 방점을 찍었다.
국민의당 손금주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재인 정부의 제1 목표는 적폐청산이다. 진정한 적폐청산을 위해서는 자신이나 주변인에 대해 더 엄중한 모습을 보여야 한다"며 "검찰 역시 살아있는 권력에 대해 특혜 없는 수사로 진실을 규명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손 수석대변인은 "정무수석은 대통령의 핵심 측근으로, 국회 및 정치권과 소통하는 업무를 담당한다. 정무수석이 현직 신분으로 검찰 수사를 받는다면 제대로 국정운영이 되기 어려울 것"이라며 전 수석의 사의 표명이 마땅하다고 강조했다.

바른정당 유의동 수석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현직 청와대 정무수석이라는 직을 내려놓고 본인 의혹에 대응하는 것이 국민 정서에도 더 부합한다"며 "다소 늦은 감은 있지만 바람직한 일"이라고 평가했다.

정의당 최석 대변인 역시 논평에서 "주변에서 유력한 비리범죄가 드러난 만큼 공정한 수사를 위해 직을 내려놓는 것은 상식적인 행동"이라며 "검찰은 어떤 정치적 고려 없이 공정하게 수사하라"고 요구했다.

적폐가 별거입니까?
부패가 쌓이고 쌓이면 적폐가 됩니다.
쌓일 기미만 보이면 바로 바로 도려내야 전체가 곪지 않게 됩니다.
그것에서는 노무현 전 정권도 예외가 없습니다.
단 돈 10원 한 장이라도 부정하게 받았다면 수사를 받아야하고 받은 돈은 토해 내야합니다.
이명박이 이를 갖고 협박하고 현 정부와 딜을 하자 협상하자?
이래서는 한국의 미래는 없다고 생각하고 성역도 절대로 두면 안된다는 생각입니다.
 

2017-11-15 19:48:11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8   Rainbows79 [ 2017-11-15 20:42:16 ] 

수메르 유적 발굴 5.18희생자 발글과 야소와의 상관관계를
나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해 주실 보수있습니까?
탁하고 치니.억하고. 죽었다고?

이런것은 노리라고 하지않고 어거지 쌩떼라고합니다.
본인의 주장대로라면 사리분간 정도를 할 나이는 된 것같은데
나이도 거짖인가?

7   rainbows79 [ 2017-11-15 20:29:21 ] 

사람들이 어떻게 살기 바라는지 .
아무 보수나 나에게 바른 길을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6   rainbows79 [ 2017-11-15 20:28:05 ] 

야소가 차카게 살어라 !
이렇게 말하는게 그토록 싫어서 아구지게 딴지를 건다?
대체로 이해불가 입니다.

5   rainbows79 [ 2017-11-15 20:18:09 ] 

나는 그대들이 죽기 전에는 그 악령의 지배에서 헤어 나오기를
기도 하겠나이다.
세상에 나온 이유를 단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해 보시기를 ...

4   rainbows79 [ 2017-11-15 20:16:24 ] 

금 송아지 만들지 못해서 누런 불상에 절 못해서
안달난 이들이여 부처가 원한 것 하고는 거리가 머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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