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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수의 진정한 보수
작성자 bibliatell

진정한 보수의 실체가 서서히 드러나고 있지요? 가짜보수인 수구꼴통들이 그동안 얼마나 보수 행세를 해 왔는지 밝혀지고 있잖은가!

야당들의 이합집산을 보면 그 실체가 아주 뚜렸해 지지.좀 똑똑한 사람이거나 그림을 감상할 줄 아는 사람이라면 금방 구분할 수 있을거야.

사실상 진정한 보수는 얼마되지 않는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으며,트럼프의 방문으로 극우와 극좌가 드러났고, 극우는 큰형님한테 무조건적으로 무릅을 꿇고 목숨을 구걸하는 사람들이고 극좌는 입진보로 무조건 반대하는 자들이라네.

동맹을 넘어 진정한 우방으로 우열을 넘어 동반자적 상생관계를 지향하는 진정한 보수는 그래서 진정한 진보와 대화가 가능한 상대라 하는구먼.

여기 열당에도 그런 사람들이 있겠는가? 밤낮 가짜뉴스에 취해 무념무취한 좀비가 되어 퍼나르는 사람들이 무슨 진정한 보수를 대변하겠는가?

하루저녁 술취했다가 깨여도 술취한 이유를 생각하거든 내가 하는 사고와 나의 의식과, 나의 이념과, 나의 관념이 어떤 결과를 낳을런지 생각해 보며 살아야겠지.

2017-11-16 12:34:48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3   rainbows79 [ 2017-11-16 13:56:58 ] 

앞으로는 대통령 후보는 영어 성적순으로 ....
지금이라도 영어 실력이 검증된 강경화를 대통령으로 추대합시다.
대한민국 국민들도 토플 시험 치러서 일정 점수 미달자는 시민권 박탈하고
국외로 추방합시다.

2   rainbows79 [ 2017-11-16 13:56:08 ] 

한국의 대통령을 하려면 영어가 유창해야 한답니다.
이렇게 주장하는 이들이 문통과 같이 영어 시험 보면
점수가 더 나올까?
상당히 궁금합니다.
경희대 간 이유가 급우를 부당하게 폭행한 선생의 수업을 1년인가
항의의 뜻으로 거부했다고 합니다.
어느 보수가 이렇게 할 수 있습니까?
사시 패스한 영어실력입니다.
당신들 진짜 자신은 있고?

1   zenilvana [ 2017-11-16 13:07:28 ] 

논리에 맞지 않아서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다. 이게 무시기 말인고?

"동맹을 넘어 진정한 우방으로 우열을 넘어 동반자적 상생관계를 지향하는 진정한 보수는 그래서 진정한 진보와 대화가 가능한 상대라 하는구먼."

결국 진정한 진보는 진정한 보수다~ 그거지비. 그런데 어째서 말을 비리비리 틀어서 글의 욧점을 흐리게 하려는지...글깨나 쓴다고 자부하시는 분으로서는 큰 실수가 아닐까?

그 근거는 "나의 관념이 어떤 결과를 낳을런지 생각해 보며 살아야겠지"라는 데에서 본인이 과연 논리적인 생각을 하고 말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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