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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박 서방의 횡설수설 (토사구팽(兎死狗烹))
작성자 yu41p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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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활한 토끼가 잡히고 나면 충실했던 사냥개도 쓸모가 없어져 잡아먹게 된다는 뜻으로,
곧 쓸모가 있을 때는 긴요하게 쓰이다가 쓸모가 없어지면 헌신짝처럼 버려진다는 말.
중국 춘추시대 월(越)나라 재상 범려(范蠡)의 말에서 유래된 고사성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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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권은 자칭 촛불 정부라 일컫지만
실제는 그게 아닌 걸로 보인다.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경쟁력 없는 개인이나 조직은 도태되고 그 삶은 빈한해지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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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층은 언제나 있기 마련이고
불평세력이 되어 기회만 있으면 그들의 게으름과 못남을 스스로 극복하려고 노력하진 않고 불만세력화 하여 정부에 터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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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다단한 개인과 집단의 이익을 대변 한다는 핑계로
정권을 엉뚱한 곳으로 몰고 가고 있는 집단이
x노총이 아닌가하는 적잖은 의심이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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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으련만
아무리 봐도 밑에 글의 누구(?)와 같이

문 통에게도
그렇게 토사구팽(兎死狗烹)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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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건
많은 국민들의 시대적인 착시(錯視)에서 온다고 여겨진다.

국민들이 바로 보고 바로 행하지 않는 한
대한민국의 미래는 암울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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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보'에 대한 노무현식 착각” 에 있는 글의 일부 ==
그러기에 그는 “(당신들 ‘교조적 진보’가) 이름을 걸고 (나를) 도와주다가 ‘그것 맞느냐’고 물으면 ‘그냥 이름만 걸어준 것’이라고 변명하는” 행위를 “무책임하다”고까지 타박하면서 그토록 억울해 하고 분개하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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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단물 다 빼먹고 차 버리는 ‘교조적 좌파’의 속성도 화젯거리지만 그들의 그런 ‘이기주의’를 이제야 알았다는 양, 그리고 우파만 아니면 ‘교조적 좌파’라도 무조건 ‘진보’라고 생각했던 ‘노무현식(式) 투박함’이 오히려 더 큰 코미디였을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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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노무현 대통령만의 경우가 아니고 적잖은 지식인과 젊은이들의 한 시대의 착각이었으며, 여기에 우리 사회가 직면한 위기의 뿌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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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2/19/200702196701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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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17 11:41:09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shanghai [ 2017-11-17 12:58:14 ] 

적패(赤牌)젠영감은...주사파, 종부기 정권이 흔일이 뭐가 있다고 저런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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