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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깨어라!!”
작성자 ssangkall

백악관에서 적화대로 전와가 걸려 왔다.. 따르릉~ ….


적화대: “적화대 림 비서실짱입네당”

도람뿌: “못믿을 문죄앙 친구 쫌 바꿔 주시오~”

적화대: “도람뿌 동지 좀깐 기다리시라요~”

문죄앙: “아이고~ 도람뿌 동지 웬일이십네까?”

도람뿌: “이인간아~ 북죠선 정은 강아지가 또 로케또를 쏴 올렸는데 신경도 안쓰네? 우리가 공조해서 대처를 해야 하지 안칸?”

문죄앙: “네 압네다, 길티만 아직 레드 라인을 넘지 않아서리~”

도람뿌: “이번 건 미국 본토까지 날아 올 수 있는 대륙간 미사일인데, 레드라인 넘으거 아님매?”

문죄앙: “도람뿌 동지~ 지가 생각카는 레드라인은 북죠션이 ICBM 에 소형 핵탄두를 장착해서 미 본토 까지 날려 보낼 수 있는 단계에 도달하는 거인데~ 아직 거기 까지는….(머리를 극적 극적~)”

도람뿌: “이 인간아 그때는 이미 늦어!”

문죄앙: “한반도에서는 전쟁 절때 안되굽쇼~ 평화적으로, 인도적 대화로 해결해야 합네다, 남과 북은 서로 언어가 통하는 한민족입네다~”

도람뿌: “이 인간아~ 70여년간 평화를 지켜준 미국에는 방위비 쌩까고, 미친 강아지에게 돈만 퍼 준다고 평화가 될 것 같은가?... 구제 불릉이구먼~ ㅉㅉㅉ.... 됐네 이사람아~ 자네 빼고, 우리가 알아서 하지~” “NEVER MIND, WE WILL TAKE CARD OF IT PUNK!”

찰칵(전화 끊는 소리)

이래도 문죄앙 정부와 종북 좌빨, 그리고 열당의 골빈당들은 전쟁 불감증에서 깨어나지 안캐씀둥?

깨어라!!

-쌍칼-

2017-12-05 07:05:51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7   deborah9 [ 2017-12-05 08:54:35 ] 

#6, I agree also, but the reason you are very apathetic, that is the reason I do not give you the grade A, beside of being womanizer.
6   zenilvana [ 2017-12-05 08:51:59 ] 

#2에서,
1) Konglish
2) You an old woman, and so worry too much for nothing.
3) You shouldn't lose sleep with what's beyond your control.
4) The int'l political conflict isn't settled upon the right or the wrong morally,
but only self-centered interests among the involved party.
5   ssangkall [ 2017-12-05 08:44:56 ] 

wake up! dude~
4   deborah9 [ 2017-12-05 08:36:40 ] 

Zen, you are correct! Thanks.
3   zenilvana [ 2017-12-05 08:33:34 ] 

데보라여사님; 뭘 그리 어렵게 말씀하시는강. 간단히 말해서 사람은 자기의 운명을 자기 손으로 바꿀 수가 있으나 順理(순리)를 따르면 좋은 결과를 거둘 것이고, 逆行(역행)하면 그러하지 못하게 끝날 것이다. 오직 그 자연의 흐름을 관조하다 보면 마음의 평정을 이루리라. 쌍칼아! 그 이치를 안다면 향후 어떻게 선택할 것이냐? 자네가 한국을 염려하는 그 자세를 나는 좋게 본다 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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