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오피니언
Los Angeles
열린 마당
제목 이제와서 이실직고를 해? 파렴치 한것들.
작성자 alexander

내가 박근혜 탄핵은 조선시대 원님재판이었다고 수차례 말한바 있다.
법치의 탈을 쓴 마녀사냥식 인민재판이었단 말이다.

박근혜가 탄핵을 당할만한 잘못을 저지르지 않았는데 탄핵을
부당하게 당했다는 말이 아니라, 탄핵과정이 졸속 처리된 일방적인
정치보복식의 부당한 탄핵이었다는 말씀이다.

엄밀히 말하면 문재인 정부는 불법적인 박근혜 탄핵과정을 거쳐
좌빨들의 선동에 놀아난 촛불을 등에 업고, 부당하게 민주헌법을
빙자한 쿠테타식 정권탈취 라고 봐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제와서 박근혜 탄핵은 부당했다는 이실직고를 하고있는 자가
나타났다. 박근혜 탄핵당시 헌재 공보관 배보윤의 충격폭로는
그래도 진실은 살아 있다는 사실을 명백하게 보여주고 있는것이다.

이정미의 최종판결 ; 8명의 헌재 재판관의 만장일치로
박근혜를 파면한다. 라고 땅땅땅 망치를 두둘겼든 파렴치한 헌재의
모습이 다시한번 떠오른다.

정말 한국은 법치를 외칠 자격이 없는 나라인가 보다.
그래서 문재인이 한국을 공산/사회주의로 끌고가는것인지도 모른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8/2018012801523.html

2018-01-29 06:20:30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5   yu41pak [ 2018-01-29 14:31:36 ] 

bibliatell 씨!
.
배보윤 前 공보관 은 아래와 같은 말은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 무슨 글을 쓰려면 이 내용에 대한 반박 글을 올리세요.
알맹이도 없는 횡설수설 삼가하였으면 합니다.
--
"대통령 탄핵은 국민 여론으로 하는 '불신임 제도'가 아니라 '법적 책임 추궁 제도'다. 직무와 관련해 내란·외환죄 같은 중대한 헌법 및 법률 위반을 했고 거기에다 선출된 것을 뒤엎을 만한 국민 신뢰를 저버렸을 때 탄핵이 가능하다. 국회의 소추는 법적 책임과 불신임을 혼동해서 진행됐다."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01/28/2018012801523.html
==

4   bibliatell [ 2018-01-29 14:01:57 ] 

국회에는 당시 야당만 있었는가? 먼 소리여? 악법도 법이다란 말 들어보셨겠지. 군사독재시절 많이 들어 본 말 아니지 않는가? 패자는 말이 없어야 하는겨. 적어도 앞으로 4년은 말이여. 속으로 칼을 갈아야 하는디 홍발정이 까라 간철수 까라 속내들을 너무 들어내는게 문제지. 분햐도 넙적다리 꼬집으며 입을 다물어야지. ㅎㅎㅎ

3   bibliatell [ 2018-01-29 13:53:40 ] 

탄핵과정이 탈법적이었다고 계속 주장하는 특별한 이유라도 있는 것이여? 수사 거치고, 국회 거치고, 헌재 거치고, 지금은 사법부 재판 거치는 중이고. 이보다 뭘 더하라는 것이여. 군사독재 시절이었으면 거칠게 뭐 있었겠는가? 그냥 총살이나 교수형이었겄지.

2   alexander [ 2018-01-29 10:59:38 ] 

동감 합니다.

1   yu41pak [ 2018-01-29 10:55:16 ] 

The world is a dangerous place to live,
not because of the people who are evil,
but because of the people who don't do anything about it.
이 세상은 악한 사람들 때문에 위험해지는 것이 아니라,
그들에 대해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 사람들 때문에 위험해지는 것이다.
- 앨버트 아인스타인 (Albert Einstein) 미국 이론 물리학자
==
그러나 아무리 옳은 말, 일이라도 시기를 놓치면
오히려 다른 오해만 남게 된다고 봅니다.

정말 양심에 의해 거리낌이 있었다면
그 때 이건 아니다 하고 일어나야 했었다고 봅니다.

탄핵판결 후 얼마 있지 않고 퇴임을 하고
그리고 박 전대통령 측 변호인 문제를 상의 한 것 같은데
내가 박 전 대통령이라도 다른 불씨를 안게 되니 받아줄 수가 없지요.

1 2 
로그인 해주세요!
전자신문
주간운세
시민권 취득 예상문제
운전면허 예상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