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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제목 알렉스는 김여정 초청을 어찌 보나
작성자 zenilvana

김여정 특사가 청와대를 방문해서 문통을 초청했더니 예상 외로 그가 넘썩 받아들였다.

우리의 알렉스슨상이 당연히 한 말씀을 날려야 할 것 같다만, 잠잠하게 계시는 것이 매우 이상하게 여겨진다.

열린마당의 시사평론가로 클릭 숫자에서 他(타)를 능가하고 있다고 뽑내시는 입장이다 보니 김정은이 남북대화을 제안한 뜻밖의 술수에 대하여 문통은 어떤 포석을 깔고 있을까 매우 궁금해진다.

그간에 펴온 화해 작전에 김정은이가 걸려든 것인가, 아니면 급박해진 미국의 선제공격을 예견하고 똥줄이 탄 김정은의 마지막 줄행낭의 기만일까?

슨상의 高見(고견)을 듣고자 합니다. 지나친 주문이 않니되길 바라면서...

禪涅槃 삼가 올림

2018-02-10 08:40:55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6   dakshang [ 2018-02-10 10:00:03 ] 

관련 국제질서는 하루아침에 해결되지 않을것이나 그렇다고 전혀 길이없는것은 아닌 즉 하나의 지혜가 필요하다고 본다.

5   dakshang [ 2018-02-10 09:51:47 ] 

알까 슨상이 벌써 막걸리에 취했나 저질스런 말들이 튀 나온다. 아랫사람이 윗 사람을 먼저 초대하는것은 조선의 예의. MPG 추종자들은 입이 10개라도 할말이 없을 것인 즉, *****!

4   deborah9 [ 2018-02-10 09:50:40 ] 

Alex, there is other bright side. Person like you, should live 150 years and advice the younger generation . I donot believe kill anything and in rainy day, I see the thousand of ants going somewhere and I donot want step on them, so I go around of them, but I believe the a human being in up North Korea, the fata pig, should eliminated for the his own people and for the human race of the world. It is much too long let this monster get away his evilness. It is time to put in action for the world peace,the sooner the better.

3   zenilvana [ 2018-02-10 09:33:14 ] 

"만나고 싶으면 김정은 자신이 서울로 오라."
한국 언론인들은 어째서 이런 생각을 못했을까?

우선 미국과 뜻을 조율해야 할 "여건을 만들자"는 조건은 당연했고,
김정은이 그래도 뻣대면 서울로 오라는 주문을 들이대면 결국 결렬될 것으로 보인다.

문제의 핵심은 북이 핵을 포기하겠는가, 아니면 일체 양보가 없다면 미국으로서는 무력으로 핵시설을 제거할 것임은 너무나 분명하다.

2   tyghn [ 2018-02-10 09:29:42 ] 

D9 여사의 관찰이 아주 예민하다. 세계의 언론이 주목해야 할 대목이다.
The female who come from the North Korea Ms Kim Jong, look s like the cabage grow under the tree, not enough water and sunshine and lack of food. The eyes of person is like the window of mind. I did not like the way she look around, no different from her brother. The south Korea politicians should have some self worth, acting like the servant, without dign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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