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정치 평론가도 아니고, 조회수나 댓글에 신경쓰는 머저리도
아닙니다. 그저 그때마다 내가 하고싶은 소리를 할 뿐입니다.
김정은이 동생 김여정을 시켜 문재인에게 남북 정상회담을
하자고 초청장을 보낸것은, 현재 국제적인 대북제재 압박에 대한
김정은의 급박한 입지를 대변해 주고 있다고 봅니다.
내가 문재인이라면 김정은의 평양방문 초청을 허락하는 조건에
정상회담 장소는 평양이 아닌 서울로 하자고 제의할것입니다.
김여정이는 청와대 까지 와서 환대를 받는데, 왜 김정은이는
못옵니까? 뭐가 쭐리고 뭐가 겁이나서 못온단 말입니까?
소금먹은넘이 물부터 찾는다는 말이 있듯이, 김정은이 지가
급하면 서울초청 방문도 마다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그런데 바보 문재인은 평양방문을 얼씨구나 좋다고 수락했습니다.
한마디로 벨도 없는 녀석입니다. 평양에서 만나면 반드시
둘이서 밀담을 할것입니다. 80조원을 주고, 미북 평화회담을
성사시켜 주한미군 철수 쪽으로 굴욕적 회담을 이끌어 갈 문재인
안봐도 뻔할뻔짜 아닙니까?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