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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가 똥이다!
작성자 rainbows79

내가 똥이다!
내가 똥통 속에 빠져 사는, 있는 개인데?
내가 나를 아는데 밖에 있는 멀쩡한 이들의 몸에
묻은 겨를 탓한다?

그래서 침묵하고 입 닫고 살아온 내 과거의 추악하기
이를데 없는 과거들 그래서 주위 친구들 , 식구들에게
너는 참 말이 없다는 소리를 듣던 나!
기독교 집안에 태어나서 개 망나니로 살아온 내가
감히 남을 탓 한다 고라?
너무 웃겨!

너 자신을 알라!는 소쿠리 한타스 형님의 말쌈!을 알기에
너무 부끄러운 나의 추악함!을 보고 내가
남에게 예수 믿으시오?

아나 ! 거꾸로 도망이나 가지 된장!
그랬던 내가 이번에 내가가니 가장 친한 친구가......
너 말 많아졌다!
나 ! 너무 답답해서 그래....
그래 하루에 꼭 필요한 몇 마디만 하고 살았지 내가.

그런데 세월호를 보고 참을 수 없었어 .
너도 나도 자식 키우는 입장이고....
내 과거에서 가장 소중했던 순간 16~17의 나
괴로웠고 힘들었지만 네가 그리고 내 짝사랑이 있던 시절!
그래서 살면서 힘들 때마다 그때의 기억을 끄집어내서 위로를
받지 도박으로 2천 만불이 넘는 돈! 날렸어도 하나도 안 아깝지.
나는 왜 그때 건물 같은 것 안 샀어?

니가 나를 어떻게 다 알겠니 니들에게도 말 안했던 나의 기억의
아픔들을 .....
나 집에 마누라에 돈 갖다가 주기 싫었다.
나 남자 여자 화장실 청소 변기에 맨손으로 손 넣고 청소해 번 돈으로
똥차 치우러 갔더니 애정도 없었지만 책임 질 안 했지만
친구 여동생이고 , 내가 도피처로 생각한 애정 없는 결혼!

호랑이를 피해서 도망했더니 사자굴이더라 내 인생 더럽더라!
나 젊었었고 섹스 하고 싶었다 죄의식 없이 그런데 교활한 마누라가
밤마다 접근 하려면 조건 내걸더라 ,
하고 싶냐?

내일 이러 저러한 것 해주면 잠자리 허락하마......
나 하고팠고 무릎 꿇었다 , 자고나면 모지?
이 드러운 기분,,,,
내가 결혼 직후부터 사자 굴에서 벗어 나고팠다.
사람답게 인간답게 살고픈데 ... 밤이면 굴복했다...

게다가 나와 부부싸움하면 저 여자는 어디로 가지?
그래서도 참아낸 세월이고 그러다보니 아이들이 태어났다
진짜 이뻤다 .
저 여자의 몸을 빌어 난 아가들이라고 믿기지 않게 너무 이뻤다.
나 여자 생리대 맨손으로 집어냈다 왜냐하면 비닐봉지 아껴야 한다는
사장님의 의지와 고무장갑 끼고 무슨 일 하냐고 맨손으로 시범을 보이는데
어쩌냐?

나 그런 더러운 돈으로 맨몸으로 나와서 똥차 치우라 했는데
그래도 그렇지....
시간 주면 안 돼느냐 하니 안 된단다...
기가 막혔다 나 무죄인데 뭐가 그리도 당당하십니까?
지금 마누라 편지 보내왔다 , 소녀를 버리시나이까?
무슨 신파조의 편지 웃겨부러!

그렇게 번 돈에 이민 보따리 하나 가득 선물 센터 심부름하면
비행기 표 값 준다해서 니들에게 과자 하나 못 사다 주고 그렇게
나갔는데 함은 안 된단다 패물이 너무 초라해서 함들어오면 동네
창피해서 안 된단다 기대가 컸던 너희들 친구 중에 제일 먼저 한
내 결혼 나는 니들 보기가 정말 챙피했고 아무도 언급 안했지
나중에 내게 그랬지 니가 돈 아끼는 것 함 값이 문제라고....

그래서 난 처갓집에 방향으로 오줌도 안쌌다 재수 옴 붙을까봐서
내가 지금사 밝히는 이유!~
장인 인간적으로 그냥 통했던 우리 사이 그가 떠나서 완전 연이 끈이
떨어졌다지.....
그래서 마누라가 환장하는 돈 ?
주기가 정말 싫었지 어떻게 강남에서 잘 나가는 유치원 선생질해서
모은 돈 한푼이 없다?
나보고 미국행 비행기 표 사 보내라 해서 보냈다.
무슨 정이 있었겠니?

그래서 혼자 살게 될 그날을 대비해서 빨래, 요리 마누라가 아이들
하고 두달 한국간 사이에 칼 퇴근 했고 아침 , 저녁을 꼭 따듯한 밥 해먹고
혼자 살기를 연습했다 .
마누라가 온 다음은 다시 원위치 매일 밤을 룸살롱에서 주말에는 베가스로...
집에 돈을 준다고라 ?
죽기보다 싫었지... 돈 있으면 행복할지 알았는데 아니었다.
환갑이 다 되가는 나이에야 깨달았지....

헛되고 헛된것들 .....

내가 돈 싫다하면 안 믿지 싶어서 돈에 환장한 넘이라 해왔지만
정말로 정말로 아니다.
돈에 노예가 되는 삶?
나는 알지 우상이고 그래서 싫다 불행해지니까..
친구야 알겠니 내 마음을 ?

혼자만 알기에는 아까운 보물이다, 내가 말이 많아진 이유이고
혹시 내 숨겨진 달란트 아닌가?
그래서 너에게도 감히 전한다 우리 차카게 살자 라고....
마니 무겄다 아이가 고마하라고 넌 나에게 사정했지 ......
그래도 참기가 힘들었다 미안하네 친구야.....

어이 태극기 보수 꼴통들아!
잘들어 니들 부모님이 6.25 전쟁 전에 북으로 이주 결정하고 니들이
그곳에서 태어났다고 생각해봐라 가정해보라고 한심이들아!
니들 지금 그곳에서 김정은 가카 찬양하고 있겠지....
좋아서 아니면 살아 남기 위해서 썩은 영혼들아!

운명을 달리한 장인 어른 김씨야 !
마누라가 어디 김씨냐고 하니 무시기 김씨인데 자신은
잘 모른다하데 그래서 조선말에 대충 상넘에서 족보하나 챙긴 그런가문?
그런 것 내게는 중요한 것 아니라서 대충 넘겼었지....

장인이 세상뜬다고 해서 새삼 족보 캐봤더니 신라의 왕족 가문이데...
우리 집안은 안동 무시기 성씨고 그 유명한 고려초 왕건을 도와서
고려를 건국한 지방호족이 시조이고 태조 이성계가 위화도 회군때
도와달라고 했고 우리 조상이 충절 지킨다고 거절했고 이씨 가문에
찍혀서 이씨 왕조에는 별 볼일 없었던 가문 무인을 많이 배출했지만
왕족과는 거리가 멀지.....

김해김씨가 아니라서 왕족 아닌줄 알았지...
우리 장인 부칸 평인도에서 대 지주 집안이었고 공부도 대학까지....
큰아버지와 함께 월남했고 토지 대장 뭉터기로 큰집에 있다고 자랑하데
울 마누라가....

그랬던 그 양반 부칸에 형제들 많고 사촌까지 더하면 무지하게 많겠지...
그 양반이 장례 치르고 화장했고 국가 유공자 납골당에 묻혔지....
국립묘지는 안된다고.... 그정도는 안되지만 6.25때 훈장 마니 마니....
정말 그 양반이 즐거운 마음으로 전쟁에 임했을까?
한번도 묻지 않았어....

나는 좋은 기억이 없었어 , 나에게는 도매금?
그 장남이 내 친구지 장례식때 없었어.....
나중 말하지 그 지난한 세월 아팠던 기억들...
그 친구는 80년 후반에 장가 갔고 당시에 몇억을 장가 자금과ㅣ집까지
난 울 마누라 숟가락 하나 없이 왔고 오는 비행기 삯도 내가 그러니
내가 처가집에 대한 좋은 기억 없어!

2018-02-12 09:51:13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rainbows79 [ 2018-02-12 16:00:43 ] 

니들이 저지대 특히 작은 나라의 국가에서 기독교가
빠르게 전파되는 이유를 알까?
비트코인은 왜 비틀린 코인일까?
왜 크리에이터 , 창안자는 세상의 돈을 조롱했을까?
이더리움은 ?
왜 이더러움으로 읽힐까?
이더리움이 보다 진보된 기술인데 왜 비트코인이 더 비싸지?
왜 각국의 중앙정부는 죽기로 이 암호 화폐 확산을 막을까?
페이스 북 설립자인 젊은 마크 저커버그는 올 한해를 암호 화폐를
연구한다고 발표하고 무엇이 그리도 급해서 서둘러서 암호 화폐를
죽기로 저지한다고 발표했지?
젊은 친구가 벌써 돈의 노예가 됐다 , 안타깝다 정말로 불쌍하다....
왜 아는게 힘이 아니고 모르는 게 약이라고 옛날 어른들이 말했지?
내 글의 뜻 과연 몇이나 이해할까?
잘 모르면 무조건 주사파 종북 빨갱이란 만병통치약 하나면 땡?
니들은 언제가 돼야 인생 종이 땡땡땡 치지?

1   rainbows79 [ 2018-02-12 10:29:15 ] 

어디 이런 여자 없나?

The Power Of Love -Helene Fischer 사랑의 힘 (영어와 한글자막 English & Korean subtitl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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