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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빨리 가라 쌀값만 올리지 말고 물가 너무 올라 고민이다.
작성자 rainbows79

우리 집에 금송아지 있다.
어릴 적에 친구들끼리 많이 하던 자랑 질!
군대에 갔더니만 왕고참님 나보다 나이 많은 넘
군번 빠른 넘 계급 높은 넘 나보다 더 가방끈 긴넘
나와 봐!
없어?
다 엎드려!
무식하기 그지없던 넘!

여기에도 몇 있습니다.
나 죽을 날 받아 놓은 나이야...
너 몇 년생이라고 ?
꿇어?
싫다면? 어쩔래!
븅신들!
왜 그리 못났지..
니들 말이 참이라도 그렇지
인생의 선배로서 후배들에게 죽기 전에 남길 말이
고작 나이 계급장 따져서 서열 확립이냐?

빨리 가라 쌀값만 올리지 말고 물가 너무 올라 고민이다.

LARA’S THEME : from DR . ZHIVAGO

Somewhere, my love there will be songs to sing
Although the snow covers the hope of spring
Somewhere a hill blossoms in green and gold
And there are dreams all that your heart can hold

Someday we'll meet again my love
Someday whenever the spring breaks through

You'll come to me out of the long ago
Warm as the wind, soft as the kiss of snow
Lara my own, think of me now and then
God speed my love till you are mine again

You'll come to me out of the long ago
Warm as the wind soft as the kiss of snow
Till then my sweet think of me now and then
God speed my love 'til you are mine again

어딘가에는 있을 내가 사랑이여
거기에는 부를만한 노래가 있을 것입니다.
비록 눈이 희망의 봄을 덮고 있다 하여도.

어딘가에 언덕에는
초록과 황금빛의 희망이 피어나고
당신의 마음을 사로잡을 꿈이 그곳에 있습니다.

언젠간 다시 만날 거야,
내 사랑
언젠간 봄이 오면
당신이 나에게 돌아 올 것입니다.
먼 곳에서 와서 바람처럼 따뜻하고
눈의 키스처럼 부드럽고,
그때까지 기다려 줘,

나의 사랑 가끔씩 날 생각해 주세요
신이여, 서둘러줘요 내 사랑,
당신이 다시 돌아 올 때까지.

2018-02-22 17:13:29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   phantom4 [ 2018-02-22 17:32:29 ] 

이 자유투사는 댓글을 잘 달지는 않소이다만, 이번만은 예외로 하게슴네다. 선생께서 본인이 나이 자랑하여 서열 정리하는 것으로 보였다면 사과 하리다, 용서 하시오~ 본인이 니북 일성주 가를 겪어봐서 하는 얘기를 너무 폄하하시오니, 본인은 실제로 경험한 사람이란 뜻에서 한 말이니 오해 마시고, 눈에 거슬리시오면, 나오지 않으리다.
그리고, 사람은 누구나 예외 없이 늙고 죽는 것이 자연의 이치 올씨다. 이 자유투사도 죽을 때가 되면 누가 말려도 죽을 것이니 너무 구박지 마시구레~ 쌀값올려 미안 하우다. 그럼 이만~ 건강 백세 누리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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