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주말판에서 아주 상세하게 현재 한반도를 둘러싸고
돌아가는 정세를 토요일, 일요일 이틀에 걸쳐서 자세하게
앵커가 설명합니다.
유튜브에서 오늘의 미국 한글로도 검색 가능합니다.
들으시고 보다 객관적으로 여러분들과 이야기 나누고 싶습니다.
들어보시면 알겠지만 앵커 개인의 사견은 없고 전 세계의 유수
언론 기관의 보도를 근거해서 여러분의 이해를 돕습니다.
그래서 본인도 하루도 빠짐없이 듣습니다.
종편 방송이나 일반 방송에서 다 다루지 못한 소식을 전해주니
나름의 정세 판단에서 좌나 우로 기울지 않고 편향되지 않는 시각
형성에 여러분들께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지난 방송 분량도 오늘의 미국을 유튜브에서 검색하시면 들으실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관련 보도의 소스도 링크해 놓으니 확인도 가능합니다.
대부분 영문인 점이 아쉽기는 한데 전체의 내용을 보시기 원하면
전에 언급한 네이버 파파고 번역기나 구글 번역기로 돌리면
5초도 안걸려서 한글로 전문을 확인 가능합니다,
달리 fox 뉴스를 제외한 나머지 언론사는 가짜라는 생각은
지극히 편향된 시각으로 세상을 보게 되지 않을까 해서 길게
소개합니다.
우리집 뒷마당은 그리 넓지도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그러한 공간이
있습니다.
나는 이곳에서 강아지와 놀기도하고 했볕 좋은 날에는 햇살을 즐기고
비오는 날에는 페리오가 두군데 있는데 양철 자붕이 있는 페리오가
있습니다.
그곳에 앉아서 빗방울이 채양에 부딪는 소리가 악기를 두드려 나는
소리 같아서 몸이 젖도록 그 신비한 소리에 인공적인 소리 아닌
'자연의 소리,에 넋을 빼앗겨서는 정말로 영양가 없는 상념에 젖기를
좋아합니다.
사는게 모지, 인간이란? 나와 한때 사귀었던 여친들은 얼매나 늙었을까?
왜 사람 생긴 것은 제 각각인데 그 생각 하는 것이 다 다르고 취미도
먹는 음식도 그 모든 것이 다른데 이념 성향은 몇가지 선택지만
주고서는 양자 택일을 강요하고 나와 다른 생각을 하는 이들은
죽어 마땅하다고 할까?
같은 이념이 아니고 다른 이념을 갖으면 만고의 역적이 된다는 그
무지막지하고 어이없고 황당한 주장은 누가 만들었찌 과연?
우리가 부칸 빨갱이를 모두 없애야 할 괴물이라고 말 하면서
각자 생긴 모습과 일, 식습관 다 다른데 그 보이지도 않는 생각이나
관념은 줄 딱딱맞게 획일화 하려하고 이에 반항하는 자는 고문받고
검찰에 불려가서 조사받고 죽어야하지 ? 아시는분 계셔요....
빨갱이는 개인 자유를 억압하고 무조건 죽인다?
그런 논리라면 북에 생존한 사람들은 전부 외국산이란 결론?
도무지 뭔 소리인지 이해가 안가네....
세습왕조와 독재 아러한 구습은 과거에는 일절 없었다가 부칸
김일성때부터 생겨난 현상이지 아!~ 글쿠나...
넘들 다아는 걸 왜 나만 몰랐지
빈센트
별이 많은 밤입니다.
파렛트에 파란색과 회색을 칠하세요.
내 영혼에 깃들인 어둠을 알고 있는 눈으로 여름날에 바깥을 바라보아요.
언덕 위의 그림자들 나무와 수선화를 그리세요
미풍과 겨울의 찬 공기도 화폭에 담으세요.눈처럼 하얀 캔버스 위에 색을 입히세요.
당신이 이제 무얼 말하려 했는지 나는 이해합니다.
당신의 광기로 당신이 얼마나 고통 받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자유로와지려 노력했는지 사람들은 알지도 못했고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지만 아마 그들은 이제는 듣고 있을 거예요.
별이 많은 밤입니다.
이글거리는 듯한 꽃들의 색이 불꽃같이 여겨집니다.
보랏빛 연무 속에 소용돌이 치는 구름들은 빈센트의 푸른 눈빛을 나타내는 것 같아요.
색조를 바꾸는 빛깔들 황금색의 아침 평야고통 속에 찌든 얼굴은 예술가의 사랑스런 손길로 달래지네요.
사람들은 당신을 사랑할 수 없었지만 하지만 아직도 당신의 사랑은
진실합니다.
이 별이 빛나는 밤,
내부에는 아무 희망도 남아있지 않을 때당신은 연인들이 종종 그러듯
자살을 택했죠.
빈센트, 당신에게 어떤 세상도 당신만큼 아름답진 않았다고 말해주고
싶어요.
별이 아름다운 밤
당신의 초상이 빈 벽에 걸려있습니다.
틀도 없이 이름도 없는 벽에 세상을 바라보는 눈으로 당신이 만나왔던
이방인처럼 누추한 옷을 입은 누추한 사람을 잊을 수가 없어요.
순백의 눈에 부서지고 상처받은 새빨간 장미의 은빛 가시
당신이 이제 무얼 말하려 했는지 나는 이해합니다.
당신의 광기로 당신이 얼마나 고통 받았는지 그리고 얼마나 자유로와지려 노력했는지 사람들은 알지도 못했고 들으려고 하지도 않았지만
아마 그들은 이제는 듣고 있을 거예요.
이곳 메인 화면을 가득 채운 기사들 대부분이 북 핵관련 그리고
무역전쟁에 관련한 것 들입니다.
평범한 일상을 사는 우리에게는 너무 어렵기도하고 무거운 주제들입니다.
언제가 되야지 이 메인 화면에 정치 이야기는아주 조금, 나머지 대부분은
우리가 사는 일상의 이야기로 돌아 갈런지...
보통의 이야기들은 무겁기만 한 주제에 밀려 한 구석으로...
왜 우리같은 서민들이 높은 양반들 걱정으로 날을 세야 하는지....
그럴라고 대통령 뽑고 국회의원에 투표했나?
안그래요 여러분?
정치는 정치인이, 우리는 일상 사는 이야기 걱정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