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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참 더럽게 포스팅질한 최고 학벌자
작성자 hutto

참 더럽게 포스팅질한 최고 학벌자


처음엔 푸근한 표정과 말투 매너 그리고 배려로 포장하고

자주 포스팅을 하면 거짓말을 많이해서 불여우나 늑대로 돌변해서

차라리 상종못한 인간이 나을수도 있어요


어렵사리 공부한 머리와 덜 떨어진 유튜브 뜯어먹고

아주 딴 사람들이 되어버린다는 것,


그래서

늙은 말년에 친구가 한명이라도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하던데

자칭 대한민국 최고 학벌이란 젠영감 인간이 가엽게 늙어가는 모습이

어찌 짠 하다.

2018-03-25 10:41:16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1   rainbows79 [ 2018-03-25 17:30:35 ] 

내게도 사랑이 살랑이 있었다면?
그건 너(국민) 오로지 너!뿐이었다고 나에게 고백했던 ...
나를 뻥차고 백마 탄 왕자님을 따라간 옛날 나의 여친들의
그럴싸한 거짖말 말 말들.....에라이 ...잘먹고 잘 살겠지 물론!
왜냐? 왕자님들이니까..... 현실을 따랐을 뿐이고....!
나는 오날도 개 터락지인지 닭털인지....파카 오리털은 아니고...
트럼프 가카는 위대하심에 변함 없고.....

10   Rainbows79 [ 2018-03-25 16:41:07 ] 

네 말씀 안하셔도 잘 압니다.
그저 편하게 생각해요 저는 세상 사람들이 생긴 모습이 다 다르듯이 생각도 같을 수는 없지만 기왕이면 같이 함께 사는 세싱이니 물론 나 위주로 생각 하는 것 알지만 ....
나와 너 라는 단어도 상대가 있기에 가능하니 너도 생각하면서 살면 어떨까 합니다.
좋으신 말씀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9   hutto [ 2018-03-25 15:51:36 ] 

무지개님 !!
국가가 정의롭지 못한 세력들에 의해 장악되면
결국 그 국가는 망하게 되어 있습니다.

한국 최고의 학부에서 공부하였던 그는, 역사인식이 없는 사람입니다.
정의를 모르는 사이비 지성인이라 할까요.
명색이 최고의 학부출신이고 지성인이 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이정도의 역사적, 도덕적, 윤리적 기본기가 있어야 합니다.
왜 제가 이런 글을 쓰는지 무지개님께서는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8   rainbows79 [ 2018-03-25 14:58:31 ] 

사회의 기득권들은 무언가 꼬이면 발각되면?
페이스 북의 마크 저크버그처럼 이명박처럼 그네양처럼 미안하다
이 한마디로 무언가 미흡했다 ,내 잘못 아니었고 그런 친구인줄 몰랐다, 그때는 특수 상황이었으니 그것이 최선의 선택이었다.
나는 몰랐고 부하들의 과잉 충성 일뿐이었고 나는 전혀 몰랐고
관여도 안했다?
내주머니에는 29만원 밖에는 없고 배째?
그 아들은 로토를 대박으로 맞아도 불가능한 돈이 어디서 갑자기
나서 초대형 출판사를 갑자기 뿅하고 설립하고 뽕에 쩔어살던
박지만은 감옥을 제집처럼 들락이다가도 커다란 회사의 회장님으로
뿅하고 나오고 전직 고관 대작들의 도움으로 그 돈이 다 나왔고 그리 알고 믿으라?
그리 큰 거액이 다 댓가성 없는 공짜라?
삼성이 노조도 없는데 그 공장 노동자들은 작업장에서 암으로
픽픽 쓰러져도 눈 하나 깜짝 안하던 삼성!이 그네와 순실이에게
뭔 뻘짓 했고 그 공ㅇ여한 돈이 뇌물아니고 무죄라?
흙수저 니들이 무얼 아느냐고? 그 입 닥치라고?
최저 임금 몇처원 인상 해 달라하면 다죽는다고 공갈 협박하고
회사도 없어지고 나라도 망한다?
이에 동조 협력 하는 자들을 보면/
일제 시대에 대 동아공영을 위해서라면, 황국신민이라면...
왜 그 생각이 떠오르는지 그러고도 언론인 행세한다?

7   rainbows79 [ 2018-03-25 13:52:46 ] 

방금 교회에 다녀왔습니다.
목사님의 설교 내용중에 사도 바울의 서신 고린도전서, 후서를
말씀하시며 사도 바울이 유대인이지만 그들로부터 이루 말로 다 할 수 없는 핍박을 받지만 , 그의 기도는?
유대인에 대한 저주가 아니고 '주여 내가 저들의 죄를 다 짊어
질 수만 있다면 기꺼이 이 한몸은 지옥 불로 떨어지겠나이다,

나는 도대체가 언제가 되야 그 비슷한 그림자 근처라도 가까이
갈 수 있을런지 ..... 그저 이 한몸 지옥불에 안 떨어지겠다고
천당의 끝자락이라도 붙잡고 싶어하는 난 .... 영원히 개독 개로서
남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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