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왜 이러실까요?
젠영감님께서 이미 알만큼 알잖습니까?

솔직히 젠영감님은 뒤가 너무 구려요.

가끔 어떤,
자칭 지성인이라는 자들을 보면
똥을 먹고 사는 것 같습니다.
입을 열 때마다 똥냄새가 줄줄 풍기지요.

아주 쉬운 예로
문재인의 임기가 끝났는데도 지금까지 임무수행하고 있다면
한국국민들이 가만히 둘까요?

아주 기초적인 상식을
망령든 노인네의 유튜브나 보고 그것에
동화되여 있는 한국 최고의 엘리트라고 자부하시는
젠영감님이 한없이 안타까울 뿐입니다.

3살짜리의 글을 어째서 읽으시오? 그럼 엄마 젓꼭지에 매달린 젓먹이인가? 제발 내 글을 읽지 마시오. 자네같은 무식한 넘들을 상대할 이유가 없어요.

요즘 자주 만나는 젠영감님의 글들인데
내가 젠영감님의 포스트를 구독하는 만큼
남들은 젠영감님에게 관심을 안둔다네요.

남들이 다 젠영감님을 신경쓰는 줄 착각하는 것이라고요...

젠영감님께서는 늙어갈수록 휘발유같은 성질도 죽이시고
단순해지고 표현하는 것도 부드러워져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네요.

씀씀이도 더 커져야 하는데 정반대이시고,
그래서인지 늙은 사람은 생각부터 복잡하고 다단 한답디다.

심리 분석학상으로 분석을 해 보니 외로움이 가장 큰 것 같아요.
누군가로부터 끊임없이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심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노인은 세살짜리 어린애로 돌아간다고 하는 것이겠지요.

된 인간은 남을 좋게 보고 덜 된 치는 남을 나쁘게 본다.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글로 나타낸다.
자네같이 덜된 인간을 념두에 두고 내 생각을 나타내지 않는다.

하긴 너같은 부족한 넘들이 한둘인가?
나는 단지 빈 공간이 게 있으니 그림을 그리며 산다.

그게 너같은 골빈 넘에게는 부담스러울 수도 있겠지.
네가 내 세상에 암울한 또 하나의 그림자를 드리울 뿐이다.
많은 사람들이 내 글을 감사하며 즐기고 있음을 간과하지 마시게.

전통과 타성에 거역하기 어려운 환경이 조성되었기 때문인지 모르지만 이상하게도 젠영감은 자기중심대로 할 수 없는 기존의 틀에 갖혀 버렸을거란 생각이 강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