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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부활절에 얽힌 이야기
작성자 bibliatell

부활절에 얽힌 이야기

대부분의 역사학자들과 성경학자들은 이스터가 이교도의 축제에서 왔다는데 동의한다.
봄의 여신 EASTRA (SAXON ORIGIN)
8C 경 앵글로색슨 그리스도의 부활축제에다 EASTER란 이름을 접목함.
재탄생(다시 태어남)의 상징인 부활
죽음으로 상징되는 동면이나 겨울에서 봄으로 오는 계절의 새로워짐, 계절의 재순환, 태양의 재출몰
담무스의 수메리안 전설과 그의 아내 이난나(이쉬타르)가 다시 오는 이야기
겨울은 죽음을 의미, 봄은 다시 태어남을 의미
이것은 죽은 담무스와 그의 아내 이난나(여신)가 다시 환생(올아오는) 것을 의미
이난나 = 이쉬타르 = 아스타르테 = 아프로디테 = 비너스
이집트인 호러스 이야기, 미트라스 이야기(봄을 숭배), 디오니서스 이야기 (할머니에 의해 부활한)
이런 이야기와 전설의 주제는, 풍요, 수태, 새오워짐, 어둠에서 나옴, 어둠을 이긴 빛의 승리, 악이 선을 이긴다는 얘기들
EASTER (라틴어 EOSTRA) = 땅의 여신
북유럽 – 오스(AUS) OR 오스텐 (OSTEN) – 동쪽에서 해가 떠 빛을 발산하듯 빛난다
EASTER = 아스타르테 = 이오스트르 = 오스타라 (이오스트르의 달/4월/봄) 인도의 칼리 여신과 SAME
EASTER BUNNY = 하토 이스타르테 신화에 나오는 토끼
달 속의 토끼는 금알 (GOLDEN EGG)를 낳는다.
어린이의 잠자리에 토끼가 금알을 낳고 간다
알은 다 시 태어난다/부활을 의미 한다
계란의 빨간 색은 생명을 의미한다
EASTER SUNDAY에 잔치를 벌이고 (보헤미안 크리스챤)
EASTER MONDAY (이교도들/토속인들)잔치 벌이고
일요일 (SUN-DAY) 태양의 날
월요일 (MOON DAY) 달의 날 (토속이교도들)
월력/월경력 (13달 월경) 월경 주기에 의한 달력을 만듬
월경주기 28일 나누기 4 = 7일 짜리 4주 x 13주 = 364일 (1년을 ONE YEAR & A DAY)
하루 = THE DAY (HOLLOWEEN DAY)
월력은 달 = 음력 = 음은 여성 = 여신
춘분이 지나고 (낮의 길이가 밤보다 길어지기 시작하는 시간) 첫 보름달이 오고 안 다음 첫번 째 일요일을 부활절로 잡았다는데, 이것은 이오스트르 즉 이스터 여신의 배란기로 여겨 임신하는 기간 (입춘 시작, 비오는 때, 땅에서 자라는 모든 식물이 임신하는 것과 같이 사람도 임신기간으로 성교를 위한 축제 풍습.
부활절 일요일 아침 교회들의 일출예배(겔8:16) (왕상18:26)
2013년 링컨 기념관 앞에 우뚝 서있는 워신턴 오벨리스크 (6666인치)(555.5 피트)(185M)는 고대 남자의 성기를 의미. 기념관 앞에서 동트는 동쪽에 서 있는 오벨리스크를 바라보며 많은 기독교인들이 모여 부활절 일출예배를 드렸다. 담무스와 에스타르테, 이쉬타르, 이난나, 오스트르란 이름의 태양의 여신을 섬기는 행위.
미트라스 이야기 : 하나님, 예수, 동정녀 탄생, 목동(증인) – 신도, 길, 진리, 광명, 말씀, 하나님의 아들, 좋은 목자, 목동으로 여김, 양을 어깨에 메고 가는 그림으로 나타남.
12/25은 미트라의 생일, 춘분까지 40일간 (정의와 사랑의 신인 오리시스를 찾는 제식)
미트라에게 땅을 비옥케 해 달라는 황소 바치는 BLACK FRIDAY(검은 금요일) 잔치
신의 형상을 한 인형을 죽었다고 무덤 속에 넣고 다시 꺼내 되살아 낳다고 하는 종교적 연극
미트라의 시체를 상징하는 물건을 성스러운 돌무덤에 올려놓고 3일 후에 치우면서 축하하는 잔치등
카톨릭교가 이러한 이교도 풍습을 채택

2018-04-17 16:58:01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6   bibliatell [ 2018-04-18 14:58:38 ] 

쌍무지개 뜨는 언덕이 생각 나는군요. 그건 그렇고 노래를 무쵸 좋아하시거나 혹시 전직 가수 출신은 아니신지? ㅋㅋㅋ

5   rainbows79 [ 2018-04-18 06:17:17 ] 

스치는 바람결에 사랑 노래 들려요
내 곁에서 떠나버렸던
그립던 사랑의 노래 들려와
내 맘은 떨려요

어둠이 지나가고 내일이 찾아오면
애태웠던 지난날들이
내게로 살며시 다시 다가와
줄 것만 같아요

이제는 울지 않을래
이별은 너무 아파요
다시 떠난다 해도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다 해도 언제까지나 그대로
내 곁에 머물러 줘요

어둠이 지나가고 내일이 찾아오면
애태웠던 지난날들이
내게로 살며시 다시 다가와
줄 것만 같아요

이제는 울지 않을래
이별은 너무 아파요
다시 떠난다 해도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께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다 해도 언제까지나 그대로
내 곁에 머물러 줘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다 해도 언제까지나 그대로
내 곁에 머물러 줘요

기억하지는 않아도 지워지지가 않아요
슬픔 뒤 밀려드는 그리움
세월이 변한다 해도 언제까지나 그대로
내 곁에 머물러 줘요
내 곁에 머물러 줘요
내 곁에 머물러 줘요

4   rainbows79 [ 2018-04-18 06:11:57 ] 

목련 꽃 그늘 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구름 꽃 피는 언덕에서
피리를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이름 없는 항구에서
배를 타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목련 꽃 그늘 아래서
긴 사연의 편질 쓰노라
클로버 피는 언덕에서
휘파람 부노라

아 멀리 떠나와
깊은 산골 나무 아래서
별을 보노라
돌아온 사월은 생명의 등불을 밝혀든다

빛나는 꿈의 계절아
눈물 어린 무지개 계절아

3   rainbows79 [ 2018-04-18 05:57:18 ] 

못내 아쉬운 이별이
어느새 그리움 되어
설레이는 더운 가슴으로
헤매어도 바람일 뿐

끝내 못 잊을 그 날이
지금 또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 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끝내 못 잊을 그 날이
지금 또 다시 눈앞에
글썽이는 흐린 두 눈으로
둘러봐도 하늘일 뿐

아 나의 사랑은
때로는 아주 먼 곳에
영원히 찾을 수 없는 곳에
던져버리고 싶을 뿐

하지만 저 쯤 멀어진
그리운 우리의 사랑
대답이 없는 너의 뒷모습
이 마음 다시 여기에

그 어디에 있을까
그 어디에 있을까

내 마음 다시 여기에

2   rainbows79 [ 2018-04-18 05:48:14 ] 

매화 향기에 정신이 아득…섬진강 봄기운 가득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전국에 봄기운이 완연합니다.

다소 쌀쌀했던 날씨에 봄꽃은 더욱 아름답게 물들었습니다.

남녘에는 흐드러지게 핀 매화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 해보겠습니다.

네, 전남 광양 섬진강 변 매화마을에 나와 있습니다.

활짝 핀 매화와 함께 그야말로 봄이 절정으로 가고 있습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처럼 이곳에는 흐드러지게 핀 매화가 산 곳곳을 화사하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매화나무 사이를 걸으면 봄에 내리는 함박눈을 맞는 느낌인데요.

돌담과 어우러진 산책로의 풍경은 한 편의 그림 같습니다.

이곳 매화 대부분은 은은한 초록빛을 뽐내는 청매화입니다.

하지만 수줍은 듯 붉은 홍매화와 대나무 숲 등이 아름답게 조화를 어우러지면서 눈이 지루할 틈이 없습니다.

화창한 날씨 속에 이미 매화마을은 나들이객들로 붐비고 있습니다.

섬진강 변을 따라 핀 매화길을 둘러보며 완연한 봄을 즐기는 모습입니다.

매화는 시시각각 보는 즐거움이 달라집니다.

이른 아침에는 보석 같은 이슬이 맺혀 아름답고, 한낮에는 반짝이는 햇살을 받아 눈이 부십니다.

오후에 접어들면 그윽한 향이 더욱 진해져 정신이 아득해질 정도입니다.

봄이 아름다운 이유는 짧아서라는 말이 있습니다.

눈송이처럼 핀 매화의 고운 자태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매화 축제도 내일이면 끝나니 봄기운을 느끼시려면 서두르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광양 매화마을에서 연합뉴스TV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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