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헤밍웨이는 아바나에서 맞은 50번째 생일날,
10발의 총을 쏴서 비둘기를 맞추고, 오후내내 청새치를 낚은 다음, 친구 몇명과 고급 샴페인 한 상자를 마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분주한 사이에 세차례나 사랑을 나누었다나요.
50대에 세번이나 그랬단 건 못 믿겠고 두번정도는 믿어주지요.
ㅎㅎ
온힘을 다해 멍청한 짓을 하는 것...이젠 그럴 나이는 아니겠지요.
이 나이에 세상이 얼마나 재미있는 나이 아닌가요?
상상만 해도 말입니다...^^ 하하하하
그리고,
골프하고 자식은 자기 맘대로 못 한다네요.
자식은 자식의 인생이 아닙니까?
하하하하~~ 한번 더 웃고 갑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