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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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띠일빠앙한 자는 이렇게 말한다.
작성자 alexander

트럼프 :

문재인씨, 당신은 김정은이 북핵폐기를 한다고 내게
말했는데, 이번에 김정은이 시진핑 만난 후에는 완전히 태도가 달라
졌다. 김정은이 핵을 폐기 할 의사가 전혀 없는것 같은데,

왜 ? 당신의 말과 김정은의 말이 다른가 ? 그 이유가 무엇인가 ?

문재인 :

저는 미국과 북한의 회담을 위해 중매쟁이 역할을 해 온게 아니라
굳건한 한미 동맹을 바탕으로 미국과 북한의 회담이 잘 성사 되도록
적극 협력하는 자세로 임하고 있소이다.

세상에 이런 동문서답이 어디 있는가?

이런식으로 얼버무리는 동문서답은 문재인의 특기다.
유럽에서 미국에서 계속되는 동문서답.

띠일빠앙한 자가 아니고서는 있을수가 없다.

2018-05-23 06:45:28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15   alexander [ 2018-05-23 15:21:04 ] 

한국말도 못알아 들어 동문서답 하는 주제에 영어를 알아들어?
읏기는 소리.

14   bibliatell [ 2018-05-23 14:11:03 ] 

그분의 5년간 핵심적 국정경험을 너무 무시하시는군.ㅎㅎ

13   bibliatell [ 2018-05-23 14:08:00 ] 

알이 웃는 사람의 마음을 아는가? 왜 그 순간들을 인상쓰고 있으면 않되는지를 아는가? 재미있으라 하는 말이지만 문통은 이미 다 알아들은게지. 하늘이 내린 그 분의 영어 실력이 아무렴 알의 실력만도 못하겠나? ㅋㅋ

12   alexander [ 2018-05-23 13:40:49 ] 

영어 해독이 안되면 그냥 가만히 있다가 통역이 한국말로
번역을 해 주면 그때가서 말하면 되지. 왜 통역도 하기전에
트럼프가 말하는걸 듣고 비실비실 웃는가 말이다. 꼴싸납게.

11   bibliatell [ 2018-05-23 13:03:21 ] 

눈찢어진 쥐새이가 나라를 살리라니까 5년 내내 국고 털며 삽질하다깜빵에 가 있고, 어리버리 칠푼이 공주님은 나라 살리라니까 무당한테 나라 맡기고 얼굴 주름피고 머리 손질하고 변기 뜯어 옯기고 드라마에 미쳐 4년을 버티다가 끝내 깜빵 가 있고, 챙피해서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생각할 수록 얼굴이 화끈 거리고 손가락이 오글거린다.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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