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은 두사람의 초대 대통령을 갖는 기괴한 나라입니다.
그런데 두사람은 동일 인물입니다, 이승만입니다.
이승만은 상해 임시 정부에서 그리고 해방후에도 초대 대통령을 지냅니다.
이승만은 상해 임시정부에서 근무태만으로 직위에서 쫒겨납니다.
대통령직만 걸어두고 힘든 중국에서의 대통령직은 버려두고 해방때까지 편안하게 하와이에서 지내다가 해방후에 귀국해서 다시 대통령에
취임합니다.
대한민국의 태극기 세력들은 시위에서 더이상은 태극기를 휘두르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유는 태극기와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도 상해 임시 정부에서 시작하는데 임시 정부를 부정하는 자들이 어떻게 대한민국이라는 국호를 사용하고 태극기를 휘두를 수 있는지 의문이다.
사실은 별로 이상하지 않다 , 그러니 태극기를 시위 용품으로 전락 시키고 깔고 베고 덮고 발로 뭉개고 다니는 것이 가능하다.
@대한민국은 내내 독재국가, 종속국가, 폭력국가였을 뿐인 ‘애초에 태어나지 않았어야 할’ 나라라는 저주와 함께 대한민국 자체를 지우려는 의도도 엿보여진다.
대한민국이 자유, 민주, 평등, 개방이라는 인류보편의 가치 구현과 함께 산업화와 민주화를 모두 이룩한 70년 세월동안 북한은 3대 세습에 사이비종교집단 비슷한 체제로 전이 됐다. @
오늘자 한국일보의 컬럼 내용의 일부입니다.
언론의 기초중에 기초이고 기본인 공명정대와 사실에 입각해서 쓴 기사가 아닌 그저 추측과 자신의 이념 성향에 입각해서 쓴 소설이 아닌가? 차라리 추리 소설가로 전업하는 것이 어떨런지.
오늘자의 극우 성향의 조선일보의 보도중에 건국 70주년 기념 우표 발행에 대한 기사가 나오지만 단정적으로 건국 70년이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생각해봤습니다.
왜 극우 보수들은 국민적 합의로서 결론이 난 사안에 대해서 박근혜 정권은 어용 사학자를 동원하여 국정 교과서를 고치려까지 하면서 건국일을 1948년으로 시도하였는지 그리고 모든 학교들이 수정된 교과서를 채택하지 않았는지 한국일보의 논설의원만
모르지는 않을 터인데 해괴한 논리로 정당화 하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심히 궁금 할 따름이다.
오늘자의 워싱턴 포스트의 칼럼니스트 리처드 코헨은 트럼프를 독재자로 규정합니다.
기억들 하시겠지만 이 칼럼을 게재한 논설의원은 일관되게 트럼프를 찬미하는 칼럼을 게재해 왔습니다.
이 칼럼니스트가 과거 한국의 군부 독재자들과 이명박그네에 대해서는 자유와 평등을 아주 잘 수행했던 지도자들이라고 평가 할 것인지
심히 궁금해집니다.
아마도 옥세철 의원은 독재주의에 대한 향수를 잊지 못한다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갈수록 극우 성향을 보이는 한국일보에 실망감을 금하지 못하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