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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말의 어휘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작성자 alexander

한자를 중국글짜로 오해(착각)하고 배척하는 한 한국말의 어휘력은
절대로 향상될수가 없다.

영어단어가 400,000 만개라면 한국말 단어는 100,000개도 안된다.

영어는 외래어를 자국어(영어)로 만들고 하물며 김치 (Kimchi) 라는
한국말도 영어화 되게 만들었다.

일본잔제가 있다는 이유로 일본냄새가 나는 단어는 모조리
없에 버리는 열등감에 의한 무식함. 그렇다고 북한처럼 순수한
우리말을 만들줄도 모르는 댁빠리 나쁜 한글 학자들.

그러다 보니 영어 실력은 세계에서 제일 꼴찌를 면하지 못하면서도
한국말에 영어 단어 사용은 도를 넘고 있다.

내가 이미 언급한 사실이다.

북한 보다 더 못한 한글 전용정책이 부끄럽지도 않는가?

영어가 한국말화 된 대표적인 단어가 바로 '화이팅' 이다
이제는 화이팅 이란 단어가 영어의 fighting 과는 무관하다는
사실을 다 알고 있으니. '화이팅' 이란 단어는 이미 한국말화 되어
버린것이다.

그러므로 화이팅 이란 단어는 국어 사전에 정식 한국말 단어로
등제 되어야 마땅하다.

한국어 어휘력을 늘리기 위해서는 기본한자 1800자 정도는
필수로 사용해야 한다.

한자는 중국글자가 아니다. 한국의 문화 자체가 한자에서
나오지 않았나.

性 을 姓 짜로 오해하는 무식함.
이런것을 그대로 보고만 있을것인가?

2018-08-29 23:50:14
► 이 글에 대한 독자들의 의견
2   alexander [ 2018-08-30 00:09:09 ] 

월남 (Vietnam) 말을 보라
단어 자체가 한자인데 한글처럼 지네들의 고유 글짜도 없으니
알파벳으로 만 표기 하고 있지 않는가?

한국말이 월남 글짜 짝 나고 싶은가?

1   alexander [ 2018-08-30 00:06:33 ] 

나는 열당에 글을 쓰면서도 헷갈릴만한 단어는 모조리 한자로
표기하고 싶지만 워드의 특성상 그렇게 못하는것이 못내 아쉽다.

한자를 맘대로 표기 할수 있는 그런 앱(app) 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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