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읽고 갑니다.
삼권분립? ==> 삼권통합의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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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은 글도 진화가 되어 이렇게 상왕(上王) 소릴 쓰는 게 전혀 틀린 게 아닌 것이
지난 선거철에 “ xxx를 찍으면 xxx이 상왕 된다."라는 말이 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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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한민국의 정치판 돌아가는 형세는 완전히 객석에선 움직이는 인형만 보이고
뒤에 그 인형의 팔 다리에 실을 꿰어 조종을 하고 있는 사람은 보이지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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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임종석의 꼭두각시 인가?
--라는 제목이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