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가 좋은 스마트폰을 만든 이유는 그가 신경질적인 인간이었기 때문이라 한다.
스티브 잡스만큼 직원들을 열심히 갈군 인간은 없다는데.
그가 구글 로고의 픽셀 몇 개의 농도가 틀렸다고 휴일에 전화를 걸어
구글 부사장을 호출한 이야기는 유명하다는걸 젠 영감도 알것이다.
이렇듯 알영감이나 내가 젠영감에게 꼬장짓하는것은
알영감과 내가 젠영감에게 꼬장짓을 함으로써
젠영감의 멋진 글을 볼수 있으닌까~~~!!!

내말이 틀렸는가?

젠영감은 자기에게 유리한 비유를 많이 해 왔다.
즉,
내가하면 로맨스요, 남이하면 불륜이다라는 것을
이걸 알영감이 모를리 없지만
이걸 머리속에 두면 알영감이 완승할 승산이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젠 영감이 꼬리내리는 관계로
논쟁을 소모적으로 만들어 버릴 가능성이 있겠구나.
ㅋㅋㅋㅋㅋㅋㅋ

흙탕에 서식한 올챙이는
더러운 물을 먹고 마시고
어찌 바깥세상을 알겠나?
그놈이 저놈 하는 짓이라.
논쟁이라 할 것이 없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