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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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CBEST 초중고 공립학교 보조교사 자격증에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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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군 |
Educ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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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명 |
고정민 |
전화번호 |
2136055893 |
우편번호 |
9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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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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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
3460 Wilshire Blvd.,, Suite 500 |
내용 |
한국에서 받은 교사자격증으로 미국에서 교사가 될 수 있어요."
테솔 교사로 잘 알려진 고정민 교수가 최근 CBEST 시험 준비서를 내고 저자 직강 강좌를 시작한다. 그는 중앙일보 교육문화센터 테솔 강좌 메인 강사로도 활약한 바 있고 현재는 남가주한의대 부설 CBEST 시험장을 운영하고 있다. 그는 "타인종 미국인들과 한국인들의 CBEST 응시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토요일의 경우에는 CBEST 응시자가 30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또 그는 "CBEST는 공립학교 보조교사 자격증인데 초봉이 2만5000달러에서 3만달러에 이르고 일당 125달러를 주는 곳도 있다"고 덧붙였다.
그에 따르면 CBEST는 고졸 이상이면 보조교사가 되기 위해서 취득이 가능하다. 아울러 CBEST 자격증 취득한 사람이 한국에서 교원 자격증을 취득했다면 교직과정을 인정받아 CSET한국어 교사도 될 수 있다. 특히 제 2인생을 꿈꾸는 40~50대 한인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CBEST로 자격증을 따면 초중고 공립학교에서 보조교사로 일할 수 있고 또한 CBEST 취득과 아울러 정규학교 한국어 교사의 길도 열릴 수 있게 된다. 또 한국어 교사는 연령제한이 없다. 보수도 파트타임 시간당 50달러, 정규직 채용 시 초봉 4만~5만 달러, 퇴직 후 연금 등도 가능하다.
고 교수가 최근 CBEST 시험대비서를 출간한 이유도 흥미롭다. 테솔 등 영어 과목을 강의하다가 만난 1세나, 1.5세 등이 의외로 이 시험 영어와 수학 과목을 힘들다며 강좌 개설을 요청해오는 사람이 많았다고 말했다. 그는 추후 영어 작문 과목을 위해서도 3개월 대비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
강의는 내달 1일부터 주 2회 오전반과 저녁반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문의:(213) 605-5893/ drkoh@scusoma.edu
장병희 기자(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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