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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OC 선거관리국(ROV)은 선생님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잘 아시듯이, OC 한인 인구는 최근 급증하고 있고 시민권자 및 등록유권자도 덩달아 크게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투표소에서 하루를 일하며 영어가 서툰 한인들을 도와줄 이중언어 구사자의 필요가 치솟고 있지요.
하지만 6월7일(화) 선거가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영주권자도 지원 가능한 한인 자원봉사자는 많이 부족해 저희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고 즉시 지원해 주십시오. 메일 하실 때는 전화번호를 꼭 적어 주십시오. 오늘도 보람찬 하루 만드시기 바랍니다.
-아 래 –
_/_/_/ <오렌지카운티 선거 도우미> 모집 _/_/_/
오렌지카운티 선거관리국(Orange County Registrar of Voter: 언론에는 종종 유권자등록국으로 나옴)은 6월 7일(화)에 실시되는 대통령 예비선거 때 브레아, 어바인, 터스틴, 샌타아나 소재 투표소에서 봉사할 선거 도우미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연방 선거법과 가주 선거법은 특정 투표구에 한국어 투표지를 신청한 등록 유권자가 25명 이상일 경우 한국어와 영어를 구사하는 이중언어 선거관리요원 (Poll Worker)을 반드시 배치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주법에 따라 2014년부터는 영주권자에게도 선거 도우미로 일할 자격이 주어졌었습니다. 오렌지카운티에 살지 않으셔도, 유자격 가주 주민은 누구나 동참하실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선거를 위해 도우미들이 꼭 필요합니다. 미국을 세계 최강대국으로 만든 대표적인 힘은 바로 자원봉사입니다. 선거일 자원봉사를 통해 위대한 미국 만들기에 동참하심으로써, 이 나라의 주인이 되시고 한인들에게 도움을 주십시오. 여러분이 바로, 미국의 ‘희망’입니다.
▶자격:
1. 18세 이상의 미국 시민권자 / 영주권자 (영주권 번호 제출 필수)
2. 영어는 일반적인 대화가 가능한 수준이면 됨
▶혜택:
1. 미국의 선거제도를 생생하게 경험하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
2. 주류 사회에서 자원봉사하면서 돈을 버실 수 있는 기회
- $120 수당 지급 (훈련 참가 – $ 20, 선거당일 봉사 – $100)
▶지원 방법(셀폰 번호를 꼭 적어 주세요):
1. jang.kim@rov.ocgov.com 또는 sam.jung@rov.ocgov.com
2. (714) 567- 7336, (714) 567 - 7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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